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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소식지 명칭‘울산박물’로 변경

17일 발간되는 봄호부터 새로운 명칭 사용

                                                  2023년 봄호《울산박물》표지

 

[경남도민뉴스]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박물관 소식지 명칭을 3월 17일 발간되는 봄호부터 ‘울산박물관소식’에서 ‘울산박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지난 2011년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47호까지 분기 1회(3·6·9·12월) 연 4회에 걸쳐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시, 교육, 문화행사, 학술, 유물관리 등 울산박물관을 비롯한 관내 소재 박물관의 소식과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 소식, 문화재 지정 등을 담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명칭인 ‘울산박물’은 지역명인 ‘울산’과 ‘박물(博物)’을 합쳐 만든 합성어이다.

 

박물이란 ‘여러 사물에 대하여 두루 많이 앎’, ‘여러 사물과 그에 관한 참고가 될 만한 물건’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울산박물’은 울산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다루는 박물관 소식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명칭의 글씨체를 울산의 대표 문화재인 국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동기(모티브)로 개발된 ‘한컴 울주 반구대 암각화체’를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울산박물이 울산박물관의 특성을 반영하고 관내 소재 박물관, 울산광역시 박물관협의회, 문화재 지정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아내는 소식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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