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권범 후보는 지난 1일 거창 5일장을 맞아 거창시장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영시장, 경남도복지보건국장에 오르기까지 원칙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 공무원의 본분을 한시도 잊어 본적 없이 공직에 있다가 마지막 남은 열정을 고향인 거창을 위해서 헌신하고자 이번 거창군수 재선거에 출마했다면서 5일장을 보러 나온 군민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전시행정, 선심행정, 낭비행정은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탁상행정, 구태행정을 벗어던지고, 현장행정, 선진행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하고 “행정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열린 행정, 찾아가는 행정으로 군민이 함께 하는 진정한 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했다.
농민의 아들으로서 “우리 농촌을 되살리는 거창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거창의 권역별 산업단지와 구간 별 도로확장으로 침체된 경제를 반드시 부활시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면서 청소년, 노인, 여성들의 쉼터인 회관은 조기에 건립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