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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급식

건강한 밥상 나눔을 통해 농번기에 활력소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에서는 도동마을을 시작으로 임실, 연교, 넘터 등 총 9개 마을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시행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거창군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00개 마을을 선정해 부식비 및 조리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난 1일 도동마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마을 회관에서 공동급식을 시작했고, 앞으로 25일간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 나눔을 통해 농번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영농철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건강하고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을공동급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주상면의 모든 마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거창군에서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에 선정된 100개소의 마을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관한 사전 안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선정된 100개소의 마을들은 마을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25일간 공동급식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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