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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경남 거창 출신 배우 최리, 정태우·황보라 한솥밥...

전속계약으로 연기활동 본격화 시동

강렬한 인상으로 지난 4일 관객수가 357만명의 영화 '귀향'(감독 조정래)의 여주인공을 맡은 경남 거창 출신 배우 최리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했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UL엔터테인먼트는 "최리만의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다"고 계약 체결 이유를 밝히며 "향후 영화,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UL엔터테인먼트는 정태우, 황보라, 백승현, 서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최리는 지난 2월 24일 개봉한 '귀향'에서 은경 역을 맡아 관객들의 걍렬한 인상으로 한국 무용을 전공했던 최리는 '귀향'에서 위안부 피해 소녀들을 기리기 위한 '씻김 굿' 장면을 선보이며 자신의 데뷔작인 '귀향' 출연 이후 많은 관심으로 여러 소속사로부터 많은 러브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해 향후 연기 행보가 어떻게 될 지 주목된다.

'귀향'은 '파울볼' 등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이 14년 동안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위안부 문제와 무속을 접목해 당시 고초를 받았던 위안부들의 영혼을 달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까지 35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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