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관장 심철용)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토)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일요일(09:00~18:00)에는 과학창작체험 및 신기한 로봇댄스 공연을 볼 수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19:30, 20:30)에 천문교실이 2회 운영 되고, 거창우주창의과학관은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4D 영상실, 천체 관측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구경인 230mm 태양망원경을 이용해 홍염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천문교실에서 망원경을 직접 조립하고 목성을 관측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