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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국민공모 선정

조손가정 집수리 지원에 나서...

거창군 행복나르미센터는 법무부산하 경남 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우종한) 사회봉사국민공모제에 선정되어 8일 고제면 조손가정에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자 주택은 그늘지고 습기가 많아 방에 곰팡이가 많아 초등학생인 손녀와 연로한 할머니가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자주 앓아왔으며, 가전제품이 고장나 그대로 방치되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세대이다.

이날 집수리 지원에는 거창준법지원센터에서 1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방수공사와 함께 도배교체, 고장 난 형광등 교체, 좌변기 수리뿐만 아니라 평소 치우지 못해 방치된 물건들을 정리해 주거환경 개선활동도 펼쳤다.

거창군 행복나르미센터는 복합욕구를 갖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복지․보건․고용․교육․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창군은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후원자와 수혜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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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