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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에서 통합으로’ 대통합의 시대 활짝...

제42대 양동인 거창군수 취임 첫 기자 간담회

 

4.13 거창군수 재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켜준 거창군민의 선택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고 언론인에게 박수 받기란 참 쉽지 않는데 박수를 받아 기분 좋고 책임이 막중하다고 전하면서 2년 후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 않고 2년의 임기를 20년처럼 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모 기자의 질문에 군민은 당 소속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람을 원했기 때문에 당선 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이번 거창군수 재선거에서 가장 뜨거웠던 교도소 문제해결과 법조타운 이전에 대한 견해는 군민의 절대적인 지지가 “이전”이라며 “이전이 당연하다”면서 당장 오늘 부터라도 법무부와 협의 하고 거창에 대한 인센티브를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최대한 받을 것이며 현재까지 예산이 집행된 부문이 해결과제라고 말하고, 교도소 문제 및 선거와 관련된 고소 ,고발 사건 취하에 대해 법에 저촉되는 부문에 대해 주체를 파악 후 검토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 기자는 선거 전에는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다가 선거 후에 군수로 당선 되고 나면 군민을 하인으로 취급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약속 하신대로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와 믿음을 안겨 주길 강조 하면서, 선거를 치루기 위해 만든 홍보책자에 나온 당선자의 공약을 보면 어디서 어떻게 재원을 마련해야 할 지 구체적인 재원대책이 없으며, 당선되기 위한 공약이고 “재원대책 없는 포퓰리즘 정책이다” 이젠 당선되셨고 거창군수 신분으로서 앞으로 어떤 방향과 어떤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 할 것인지? 견해를 묻는 본 기자의 질문에 공약을 만들 때 많은 고민한 부문 이였다고 하면서 공약사업에 대한 재원 조달 문제는 국비,도비,군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 해결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 동안 거창군수 권한대행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한 안상용 부군수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제42대 거창군수 취임 기자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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