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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첫 수출상담회 열고 해외신시장 개척

해외시장개척단 20일 호치민서 50여명 해외바이어와 함양신선농산물 일대일 상담

함양군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해외 신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이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진병영 경남도의원, 여일구 농협은행함양군지부장, 신선농산물 및 농식품수출업체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해외시장개척단이 오는 20일 오전 9시 베트남 호치민 뉴월드사이공 호텔에서 ‘항노화 식품의 플랫폼, 함양군’을 주제로 농산물 수출상담회를 열고, 함양군의 주요 수출농산물인 딸기·양파·배·사과·새송이버섯 등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군의 베트남 꽝남성 남짜미현 우호교류협력도시 방문과 연계한 것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함양 신선농산물 및 농가공식품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베트남 현지에 파견되어있는 경남도 사무소 및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의 공조를 통해 기획단계에서부터 내실 있는 바이어 발굴, 행사추진까지 치밀하게 준비됐고, 사전 발굴된 50여명의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수출 상담회에는 신선농산물, 자색고구마제품, 여주제품, 떡류, 산양삼제품, 복분자와인, 냉면류 등을 생산하는 다수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바이어들은 베트남 전 지역은 물론 인근 라오스, 캄보디아까지 농식품 유통망을 가지고 있어, 수출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베트남 현지인에게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될 전망이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한류열풍으로 한국 신선농산물과 농식품 베트남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수출상담회가 열린다”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신규 수출품목 발굴로 우수한 함양군 항노화 식품의 수출시장 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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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