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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봄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 방문, 재해대책반 동원 긴급복구 지시

거창지역에 지난 16~17일 강풍(순간풍속 21.2m/초)이 불어 많은 시설하우스 피해가 발생, 시설하우스 완파 12.5동, 비닐파손 다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피해당일 이른 아침 거창군수(양동인)가 피해 농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방문 긴급 재해대책반을 동원해 비닐파손 부분은 작목반 또는 농가 자체적으로 신속히 복구, 피해상황을  최소화하여 작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하우스 파손 농가에 대해서는 긴급히 복구인력을 동원해 완파된 하우스시설을 철거하는 등 신속한 대응 조치로 작물피해가 최소화 했다.

거창군은 강풍에 따른 거창지역의 시설하우스 피해 발생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적으나 하우스 비닐파손이 대부분으로 피해규모가 다소 적은 것으로 보이나, 경상남도와 피해농가의 지원대책을 협의하고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군은 향후 재해에 강한 시설하우스 설치에 대한 농가지도와 이후 여름철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도 단체(작목반ㆍ법인 등)별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기로 하였으며, 강풍에 따른 추가 피해정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피해농가별 하우스 비닐교체 및 작물생육 촉진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번 강풍에 큰 피해를 입은 거창읍 동변리 죽동마을 L씨는 “딸기재배용 비닐하우스 3동이 돌풍으로 골조가 휘고 비닐이 모두 찢어져 시설물과 딸기 손실로 3000만원 가량 손해를 입었다”며, “휘어진 골조를 고물상에 그져 가져가라 해도 장비대를 지원해 달라고 해 기가 막힌다”며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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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냉혈 엘리트 변호사가 흔들렸다!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