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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당선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나눔 실천

백미 20kg 5포 저소득 가구에 전달

거창군 거창읍(읍장 양호일)은 거창군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창남)에서 거창군수 당선 취임을 축하는 화환 대신 백미(20kg) 5포를 거창읍 복지허브 TF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백미(20kg)를 지원 받은 거창읍 기초생활수급자 박 모씨는 “폐지수집으로 생활하다 보니 방세, 전기료 등 공과금을 내고 나면 양곡대금이 없어 마음 졸이며 살았는데 이렇게 백미를 지원받아 걱정 없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기초수급자 4명에게도 백미를 전달해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거창읍 복지허브 TF에서는 이외에도 지난 14일 거창읍 온누리교회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으로 생활필수품 5박스(10만원 상당)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에 지원했고, 복지허브팀 관계자는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취약계층인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방문상담과 사례관리로 맞춤형 복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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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