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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천시, 산물벼 매입 건조수수료 지원

-포대당 1천원 지원 계획, 1억8천만원 예산 투입-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 농가를 위해 산물벼 매입 예상량 18만포대(40kg)에 대해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포대 당 1천 원 정도를 2016년산 산물벼 매입시 건조 수수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수수료지원은 풍년으로 기쁨이 넘쳐야 할 들녘에 쌀값 하락을 걱정 하는 농업인의 시름을 덜고, 해마다 늘어나는 농업경영비 일부를 보전하는 사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격 결정됐다.

산물벼 건조수수료 지원 대상은 사천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 중 산물벼 출하농가이며, 5년 이내에 벼 건조기 지원 사업을 받았던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일정은 농협에서 11월 중순까지 산물벼를 매입하고, 농협을 통해 지원 대상 농가의 명단과 출하량을 제출하면 시에서 지원대상자 적격여부를 심사한 후, 연말에 농가별로 건조수수료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영농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현실에 맞는 지원책 강구와 함께 적기 영농지도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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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