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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천시민대책위원회, 우회도로 개설 및 피해대책 요구

발전소피해 대책 촉구를 위한 '제2차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사천/설영효 기자) =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천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문정열)에서 지난 21일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우회도로 개설 및 발전소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제2차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사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내에는 94%가 사천시민이며 발전소가 내뿜는 미세먼지로 직접적인 피해 또한 사천지역 주민이 절대적인 피해를 입어온 것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고 지난달 23일 착공한 ‘고성하이화력발전소’로 인해 대형운송차량이 도심을 통과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한 도로파손, 소음 및 환경오염 교통체증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에 대비 우회도로 개설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오늘 결의대회에서는 대회선언, 경과보고, 피해연설, 시민 자유발언 및 결의문 낭독 등을 마치고 GGP사무실로 항의 방문하고 이 자리에서 4월중 우회도로개설 및 피해대책 수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우회도로 협상 추진 및 시민대책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지난 2월 꾸려진 ‘발전소 피해 대책 TF팀’을 중심으로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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