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동예술촌 개촌 5주년 및 ‘제55회 진해군항제’ 개최를 축하하는 입주예술인 특별 초대전 ‘창동 르네상스-봄의 향연’이 지난 1일부터 23일간 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시는 입주 작가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개촌 5주년을 축하하고 군항제 기간 중 예술촌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의 틀을 벗어난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프리스타일 작품 전시 기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작품의 독창성과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자유 주제로 예술촌 입주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순수 및 공예분야 입체 작품 45점을 전시한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서 개촌 5주년을 돌아보고 시민들과 예술촌 입주작가들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군항제 기간 중 예술촌방문객에게 좋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