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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늘어나는 배달수와 비례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

 

사무실로 난폭운전을 신고한다며 중년 여성이 찾아왔다. 불랙박스 내용을 보니 사거리 직진신호가 들어오자 출발을 하려는데 바로 그 앞을 오토바이가 지나갔던 것이다. 만약 민원인이 예측출발을 하여 직진했다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내용이었다.

이러한 오토바이의 무법질주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전체사망자는 감소했으나 이륜차 사망자는 증가했다.

빠른 배달을 이유로 라이더가 배달을 가던 중 사망했다는 뉴스도 한 때 이륜차운행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우리나라 안전모 착용은 선진국 수준에 비해 낮다. 뉴질랜드100%, 일본99%,독일99%등 이에 이륜차 배달이 잦아지는 5월부터 8월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안전모착용이다. 우리나라 안전모 착용은 선진국 수준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뉴질랜드와 일본 독일이 90%의 착용율을 보이는데 비하여 우리나라는 78%정도이다.

두 번째는 단속강화이다. 오토바이의 경우 무리한 추격으로 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찾아가는 단속을 실시하여 업주 및 배달원 상대 교육을 병행하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은 업주에 대한 책임강화 및 교육, 업주 양벌규정 적용이다. 상습위반 업소에 대해 업주의 관리감동 해태여부를 확인하여 양벌규정(도로교통법 제159조)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그리고 도로교통법 제56조에 따른 고용주등이 운전자나 차의 사용자의 법규위반행위를 주의 감독시키는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나홀로족 증가로 인한 배달문화의 영향으로 음식업종 배달문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륜차 사고에 대한 위험성은 증가될 전망이다. 더 이상 운전자만의 주위만이 요구되어져 해결되어질 문제가 아니며 사업주의 이륜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요구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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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3일, 거창읍 암환자 가정에서 올해 첫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했다. 원격협진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암환자 가정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자문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협진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전문의가 원격으로 진료하고, 보건소 방문간호사는 현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환자 상태를 전문의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격지 전문의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진찰해 의료자문을 제공했다. 협진 결과에 따라 거창적십자병원과 연계해 진료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암환자도 필요한 의료자문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원격협진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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