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함양군 안의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종섭)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6개 전 마을 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기로 결정하고 엑스포 붐업 조성에 동참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이장회의 후 이장단 자체 토론 결과 엑스포에 대한 범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자 추석연휴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잘 볼 수 있고, 평소 통행이 많은 마을 입구마다 현수막을 게첨하기로 자체 결의했다.
지난 8월말에도 이장단에서는 엑스포 1인 1소망등 달기행사에도 전 마을 이장이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아울러 면사무소에서 제작·배부한 차량용 홍보 스티커도 부착하여 엑스포 동참 분위기 조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하여 마을주민 및 출향인들의 행사관람에 필요한 각종 정보제공 등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일옥 면장은 “전 마을에 엑스포 홍보 현수막 게첨을 결의한 사항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하여 끝까지 많은 동참과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