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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어린나무가꾸기사업 통해 산림자원 가치 증진

조림 후 4~10년 사이의 조림지 45ha 내 시행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경남 고성군은 산림자원 가치 증진과 건강한 조림지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8천1백만 원을 투입하여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시행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조림 후 4~10년이 경과한 조림지 중 조림목과 직접적으로 경쟁하여 조림목의 성장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량목이나 잡관목, 고사한 조림목 및 덩굴 등의 제거가 필요한 임지에 시행하여 해당 지역 내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은 개천면 가천리 산33 등, 조림 후 4 부터 10년이 경과한 관내 24필지의 45ha에서 시행됐습니다.

 

군은 이번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통해서 해당 조림지 내 조림목들과 직접 경쟁하여 조림목들의 생육 환경을 악화시키는 불량목, 잡관목, 고사목 및 덩굴 등의 제거를 통하여 당 사업을 실시한 필지 내 조림목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우량목으로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어린나무가꾸기사업을 통해서 필지 내 조림후 4 부터 10이 지난 조림목들의 생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조림지 본연의 기능인 탄소흡수, 미세먼지저감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어린나무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향후 건강하고 유용한 산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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