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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공무원을 골탕먹이려고 일부 삭제한건 아닙니다

 기자가 잘못 제작.부착된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의 주소가 일부 삭제 된 사진을 건네자 진주시 담당자는 처음에 '이게 뭐지'하는 약간은 생뚱맞은 표정을 짓는다.

안내표지판의 한글과 영문 표기가 서로 다름을 설명하자 "인사이동이 있은지 얼마되지 않아 업무 파악이 덜 됐다"며 다른 직원을 부른다.

그 직원 역시 '이게 왜?'라는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설명을 하자 검색을 해 보겠단다.

'뭐야. 누가 봐도 잘못 만들어진건데 무슨 검색을...'. 살짝 짜증이 난다.

잠시 후 담당자가 표지판의 오기를 인정하며 어디인지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란다.

기자는 웃으면서 얘기했다. "주소를 일부러 지웠으니 공무원들께서 운동 좀 하며 관심있게 살펴보고 확인해서 수정하시라"고 이렇게 잘못 만들어진것은 극히 일부일테고, 발견되는것은 더더욱 극소수이겠지만 곳곳에 유사한 사례는 또 있을것이다.

필요에 의해 제작.게시되어 안내자 역할을 하겠지만 자기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거나 오랜기간 방치되어 빛바래고 해진 안내자도 부지기수일터. 시민과 담당 공무원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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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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