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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귀농 농가에 일손을 보태어 400kg 도라지 수확

 

[경남도민뉴스=이형섭 기자] 고성군은 7일 농업기술센터내 4개 부서(△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축산과, △농식품유통과) 17명의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라지 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고성군으로 귀농한 부부로 남편이 지병으로 농작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인의 요청에 따라 일손돕기가 진행됐다.

 

이 농가는 약 700㎡ 규모의 도라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도라지가 30cm 이상 뭍혀 있어 농가 자체적으로는 수확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을 지원, 도라지 400kg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가주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주어 적기에 수확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어서 기쁘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하신 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고령, 장애농가, 부녀자, 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과수·시설하우스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으로 하여, 가을철 농손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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