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10.5℃
  • 맑음서울 3.9℃
  • 구름많음대전 10.0℃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4.4℃
  • 맑음창원 6.6℃
  • 맑음광주 6.2℃
  • 맑음부산 8.8℃
  • 맑음통영 7.7℃
  • 흐림고창 7.5℃
  • 맑음제주 12.3℃
  • 맑음진주 3.4℃
  • 맑음강화 6.7℃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9.6℃
  • 맑음김해시 5.2℃
  • 맑음북창원 7.7℃
  • 맑음양산시 3.9℃
  • 맑음강진군 1.7℃
  • 맑음의령군 -1.7℃
  • 맑음함양군 0.2℃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창 4.7℃
  • 맑음합천 0.7℃
  • 맑음밀양 -0.7℃
  • 맑음산청 -1.3℃
  • 맑음거제 5.8℃
  • 맑음남해 4.8℃
기상청 제공

조소연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광역 시설공단 협의회 의장 선임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 의장사 배출, 공공시설물 관리 혁신 선도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공단 조소연 이사장이 특·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협의회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조소연 이사장은 11월 28일 울산에서 열린 특·광역시 시설관리공단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임됐으며, 이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시설공단 협의회를 이끈다. 특히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중 최초로 협의회 의장사를 맡아 그 의미가 있다.

 

광역 공단 협의회는 2004년 설립됐으며,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공시설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구로, 세종을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등 6개 특·광역시 공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이 시민들로부터 더욱 인정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공공시설물 플랫폼 관리기관으로서 시설관리에 그치지 않고, 지방공공기관의 실질적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세종시설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