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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아름다운마을연구소, 동계학술대회 개최

9개 대학과 산업계 전문가, 창업가, 연구자 모여 로컬 창업 지혜 모아

 

[경남도민뉴스=김종태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아름다운마을연구소는 12월 20일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 2층 대강당에서 ‘로컬, 창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로컬 창업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및 지속 가능성 모색을 위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로컬, 창업을 만나다!’로, 로컬 창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조명하며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 창업자,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상국립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동국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충남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계명대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로컬콘텐츠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부경대, 서강대, 창원대, 공주대, 부산대 등 소속 교수와 연구자들이 토론자 및 발표자로 참여하는 등 전국 9개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로컬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메인세션에서는 송인방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어,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이사가 ‘로컬을 살리는 비영리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발표세션에서는 각 대학 및 연구소에서 로컬 창업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경대 등 주요 대학 연구진들이 발표자로 나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토론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로컬창업 촉진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박상혁 교수의 진행으로,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신용욱 교수,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 아름다운동행 양정숙 대표, 꿈을짓는학교 구관혁 대표, 삼천포레스트 최광운 대표 등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로컬 창업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네트워킹세션에서는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다음세대재단 간의 업무협약식과 네트워킹 만찬이 진행되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다음세대재단은 이번 협약에서 로컬창업 비영리 생태계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간 발전 불균형과 사회혁신 생태계 내 격차 문제를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아름다운마을연구소와 다음세대재단은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영리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그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송인방 아름다운마을연구소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창업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로컬 창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참여자 모두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로컬 창업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2024 아름다운마을연구소 동계학술대회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로컬창업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학계와 산업계는 물론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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