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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모임, 설맞이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전달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지난 17일 매탄3동 7, 8, 9, 13, 37통 5명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다.

 

류지연 7통장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곳에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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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진구가 짠 판에 모두의 운명이 휘청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국왕 이희(김남희 분)가 계사년 사건 반정공신으로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을 임명하는 밀약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복수와 연정으로 더욱 복잡하게 뒤엉켜버린 인연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날의 사건이 뒤바꿔놓은 각양각색의 인생사를 되짚어봤다. 먼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 부부는 반정 후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국구가 되어야겠다는 김한철의 욕망으로 인해 강연월이 중전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폐위된 것. 이후 강연월이 자결까지 하자 이강은 슬픔과 분노에 빠져 김한철에 대한 복수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강연월이 부보상 박달이가 되어 이강 앞에 나타나면서 둘의 홍연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오라비의 정인이었던 박홍난(박아인 분)으로 인해 기억을 잃고 등짐장수가 됐지만 이강과 계속해서 얽히면서 또 한 번 사랑에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