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8.7℃
  • 구름많음서울 3.4℃
  • 구름조금대전 4.1℃
  • 흐림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6.6℃
  • 구름많음창원 8.2℃
  • 구름많음광주 4.5℃
  • 구름많음부산 10.7℃
  • 맑음통영 8.8℃
  • 구름많음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12.4℃
  • 구름많음진주 4.5℃
  • 맑음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0.0℃
  • 구름조금금산 0.4℃
  • 구름많음김해시 7.4℃
  • 구름많음북창원 7.9℃
  • 구름많음양산시 6.3℃
  • 구름조금강진군 5.4℃
  • 구름많음의령군 1.9℃
  • 구름많음함양군 0.0℃
  • 구름많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창 -0.2℃
  • 구름많음합천 1.2℃
  • 구름많음밀양 2.9℃
  • 흐림산청 0.2℃
  • 구름조금거제 8.4℃
  • 맑음남해 6.4℃
기상청 제공

동두천시, 동두천시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대상 유용미생물(EM)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M서포터즈 80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EM)이론 교육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서포터즈는 주민 보급용 유용미생물(EM) 보급통 주변 정리와 유용미생물(EM)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활동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미생물(E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EM서포터즈 어르신들 덕분에 보급통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EM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김세정-이신영-홍수주, 반정이 갈라놓은 네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에 시선 집중!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진구가 짠 판에 모두의 운명이 휘청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는 국왕 이희(김남희 분)가 계사년 사건 반정공신으로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을 임명하는 밀약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이에 복수와 연정으로 더욱 복잡하게 뒤엉켜버린 인연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날의 사건이 뒤바꿔놓은 각양각색의 인생사를 되짚어봤다. 먼저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세자빈 강연월(김세정 분) 부부는 반정 후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국구가 되어야겠다는 김한철의 욕망으로 인해 강연월이 중전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폐위된 것. 이후 강연월이 자결까지 하자 이강은 슬픔과 분노에 빠져 김한철에 대한 복수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강연월이 부보상 박달이가 되어 이강 앞에 나타나면서 둘의 홍연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오라비의 정인이었던 박홍난(박아인 분)으로 인해 기억을 잃고 등짐장수가 됐지만 이강과 계속해서 얽히면서 또 한 번 사랑에 빠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