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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혁신의 아이콘 ‘미네르바 대학’과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의정부시는 1월 21일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 주목받는 미네르바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의정부시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에는 미네르바 대학 마이크 매기 총장, 김은정 전략기획팀 이사, 매일경제 정인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네르바 대학은 2012년 설립 이후 세계 혁신대학 평가(WURI)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 100개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 비율은 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미네르바 대학의 한국 내 프로그램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성사됐다.

 

마이크 매기 총장은 “한국은 미네르바 대학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국가”라며 “앞으로 프로그램 확장과 글로벌센터 및 글로벌 빌리지 설립을 통해 교육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네르바 대학의 바이오인포매틱스와 글로벌 퍼블릭 헬스 등 바이오 관련 프로그램 론칭 계획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돼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논의는 의정부시가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미네르바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부터 창업, 펀딩까지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미네르바 대학과의 협력 관계를 구체화하고, 세계적인 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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