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는 28일 오전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파격적인 자치권 이양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문 발표는 최근 정부가 제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이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고 있고, 중장기적인 구조 개편을 뒷받침하기에는 기간과 규모 면에서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형준 부산시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통합 방식과 지방선거를 시한으로 제시해 통합을 먼저 추진하는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추가 부여하겠다는 방식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양 시·도지사는 “지방정부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재정분권과 자치분권이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부가 제시한 ‘4년간 20조 원 지원’과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 ‘공공기관 이전’ 등의 일회성 유인책은 지속가능하지 않고 분권에 역행하는 중앙집권적 발상임을 분명히 했다. 입장문은 앞서 설명한 정부 인센티브에 대한 입장, 완전한 자치권을 전제로 한 행정통합 지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통합돌봄협의체 제4차 회의’를 열고 ‘2026년 경남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계획은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 대응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경남형 통합돌봄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복지·보건·의료 분야 전문가와 학계, 현장 돌봄 관계자, 도·시군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2026년 경남형 통합돌봄 실행계획의 비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더 촘촘한 돌봄, 더 행복한 경남’이다.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 살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지원, 주거, 보건의료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는 △보편적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 완성 △지속가능한 돌봄공동체 구축 △경남 어디서나 누리는 경남형 틈새돌봄서비스 표준화 △생성형 인공지능(AI)로 연결되는 촘촘한 통합돌봄, 스마트 행정 구현을 4대 추진과업으로 설정하고,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실행에 나선다. 취약계층 의무방문제를 확대해 기존 신청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119특수대응단 항공대의 ‘지리산 새매’ 소방헬기가 2022년 6월 도입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다. 항공대는 도내와 타 시도 지원 현장에서 항공 구조‧구급 등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 현장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해 119특수대응단은 27일 항공대 격납고에서 ‘1,000시간 무사고 비행 기념 및 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원 경상남도 소방본부장과 119특수대응단장, 안전체험관장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사고 비행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안전 운항 결의 선서 등도 진행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1,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위해 노력한 항공대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 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비행을 이어가 달라”고 말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대원들이 합심해 1,000시간 동안 사고 없이 임무를 완수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운항과 항공 구조‧구급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28일 원주지방환경청, 강원특별자치도 및 에너지 공기관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가속화와 함께, 충북도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충청·강원권으로 확장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 계통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충북도는 전력 자립률 제고와 분산형 에너지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삼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 사업 발굴과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길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가 중심이 되어 충청·강원권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라면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28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방사광가속기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제21대 대통령 광역공약인 ‘방사광가속기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 핵심 사업으로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연구, 비즈니스, 주거가 어우러진 선순환적 혁신생태계 구축과 함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을 비롯해 충북연구원, 기반조성과,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시 관계자 및 국토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방사광가속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첨단과학기술산업과 연계된 연구·산업 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본 용역은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기본구상 수립, 산업·연구 기능 배치 및 공간구조 구상, 경제성 및 정책성 분석을 통한 사전타당성 검토, 방사광가속기 활용 극대화를 위한 산업·공간·정주 통합 발전전략 제시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는 본 용역을 통해 도출된 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농업인의 농업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수행 시 준수해야 할 의무사항과 영농정착지원금 및 정책자금 사용 절차에 대한 안내,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선정된 청년농업인에게 1년 차 월 110만 원, 2년 차 월 100만 원, 3년 차 월 9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3년간 지급하고, 농지 구입 및 시설 설치 등을 위한 정책자금 융자를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1차 모집을 통해 25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했으며, 하반기에는 2차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 거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관광서비스 개선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 해당 사업을 수행할 수탁기관을 2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본 사업은 민간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여 거제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관광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역 관광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위탁 사업은 ▲2026년 거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관광사업체 네트워크 구성 및 서비스 개선 교육 등 두 개 분야로 구성되며, 총 사업비는 4,500만원이다.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업에는 2,500만원이 투입되며, 공모전 홍보, 작품 접수, 심사 및 시상, 수상작 전시 및 홍보 등이 포함된다. 서비스 개선 교육 사업에는 2,000만원이 편성되며, 관광 유관기관과 사업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워크숍·포럼 개최와 관광 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거제시에 소재하고, 최근 1년 이상 관광 분야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제5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협의체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다섯번째 회의로, 그동안 협의체는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논의, 시도민 공감확산를 위한 소통·홍보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각계 대표의 의견과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국회와 양시도가 제안하고 합의한 내용을 종합한 특별법(안)을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광주시의회 의장과 전라남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논의를 전제로 의견을 모았다. 제안될 특별법(안)은 총 8편 27장 2절 381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제1편 총칙 △제2편 전남광주특별시의 설치 및 운영 △제3편 자치권의 강화 △제4편 교육자치 △제5편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 △제6편 특별시민 삶의 질 제고 △제7편 보칙 △제8편 벌칙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특별법(안)에는 300여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 지난 27일 몽골 청소년 외 15명이 한국 교육 문화 체험 캠프 일환으로 방문해 전통공예(자개 갓 키링)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가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과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서구가 의료·헬스케어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8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7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서구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민관 상생 투자협약 공모’에서 부산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는데 지역의 우수한 의료 자원과 민간의 창의성을 결합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경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서구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입주기업 유치와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의료 R&D 지식산업센터 등 지역 내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암남동 송도자이르네디오션 근린생활시설 지하 4~6층에 예비·초기 의료창업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을 위한 클린룸 및 3D 프린팅 공간, 제품 전시·체험 공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