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사천 용남중학교 무한상상실에서 ‘2026년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무한상상실 운영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실제 아이디어로 구현할 수 있는 학교 공간 혁신을 지원하고 참여 활동 중심의 창의 융합 창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실질적인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 사례 공유 ▲ 학교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 현장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사회가 학교로 들어와서 교육활동을 연계하는 사례, 학교가 지역사회로 나가 교육활동을 연계하는 사례 및 초중등연계 교육과정 수업 운영 경험을 나누고, 워크숍에 앞서 실시된 사전 설문을 바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무한상상실은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핵심적인 미래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특색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키르기즈공화국 교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교류단 15명을 초청해 13~18일 경남 학생들과 함께하는 ‘국제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류는 양국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교육 협력 사업이다.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는 중앙아시아 출신 이주배경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주배경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인 이중 언어 능력을 발휘해 통역을 지원하고, 양국 학생들의 문화 이해를 돕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류단은 14일 경남교육청 본관동 중회실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김해외국어고등학교와 김해경원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별 환영식과 학교 탐방에 참여했다. 이후 교류단 학생들은 짝을 이룬 한국 학생들의 가정에서 머물며 한국의 가족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어 15일에는 각 학교의 정규 수업과 급식, 창의적 체험 활동에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남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시설팀장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구성된 시설팀장협의회는 관련부서가 참석하여 지역별 주요 시설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며, 지역청과 견고한 협업 분위기 문화를 조성하는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감사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여 청정 경남교육 실현을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정책 “클린 K-Edu” 추진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 내·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맞춤형 연수과정 ▲기술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설팀장 실무협의회 운영 등이며, 부패취약분야 핀셋 관리를 통한 시설행정 청렴향상 내용도 포함됐다. 이날 회의 개최에 앞서 참석자들은 ‘청렴 경남교육’ 어께띠를 두르고,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교육’ 실천 시간을 가졌으며, “작은 관행에서도 부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시설 업무 전반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손남구 시설과장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박병영(김해6·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서 지역균형발전세 도입 등 재정제도 개편 논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경남의 중장기 세입기반 강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경남도의 지방재정이 소비와 부동산 경기 등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쉬운 구조인 데다, 자체 재원 기반도 충분히 확대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지역 간 재정여건 격차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비수도권의 재정 기반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이번 추경 세입 구조를 점검했다. 세입 총액은 당초예산보다 약 4,897억 원 늘어난 약 14조 7,747억 원 규모지만, 지방세수입은 변동이 없는 반면 세외수입(약 175억 원 증), 지방교부세(약 1,454억 원 증),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약 2,459억 원 증)가 증가한 구조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전체 세입에서 의존수입 비중이 65.9%에 달하는 만큼, 세입 구조를 면밀히 점검하고 자체 재원 기반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이 4월 7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청이 설립·운영하는 공공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제적·폐기 도서와 기증 도서의 활용 기준을 마련해 자원의 효율적 순환을 도모하고, 학생과 도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현재 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는 관련 근거 부족과 공직선거법 기부행위 제한 위반 우려로 인해 상태가 양호한 도서임에도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7개관에서 발생한 폐기도서는 2025년 기준 11만 1,612권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도서관 폐기도서의 재활용을 위한 제도 마련을 권고한 점도 조례 제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교육청 공공도서관 전반에 적용 가능한 도서 기증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도서 기증과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례안이 제정될 경우 공정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본청 본관 공감홀에서 중등 교원 190명을 대상으로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대입 전략 수립’을 주제로 하는 직무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입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월간 진학’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매월 새로운 입시 주제를 선정하여 교사들을 위한 연수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학생의 교과·비교과 활동 상황에 맞춘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최신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일과 후와 토요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대입 상담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시작으로, ▲전형별 효율적 준비 전략 ▲면접 지도의 효율적 대비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연수 꾸러미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위한 다양한 입시 전략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진로교육과 정선희 과장은 “현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동네서점·지역 출판업계 활성화를 위한 ‘2026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는 그동안 새로운 지식재산의 발굴처로서 로컬 콘텐츠 창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온라인 시장 확대와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 유통 구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지역서점 및 출판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동네서점 및 출판 분야 10여 곳을 선정하고 업체별 최대 9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출판작가와 도민과의 소통을 넘어 지역 스토리 IP 등이 웹툰·게임 등 2차 콘텐츠 창작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출판작가와 지역 콘텐츠 창작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북토크 등 독서모임과 각종 공연·체험 등 91차례를 지원했으며, 1,67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혔다. 진필녀 경남도 문화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자기만의 색깔로 다양성을 선보이는 동네서점과 지역출판업계가 밀도 높은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갖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고성군 청년단체 ‘(주)바다공룡’이 전국 15개 시도 141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시군, 청년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의 강점을 부각하는 등 체계적으로 대응해 전국 10개소 중 1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고성군의 ‘(주)바다공룡’은 지역의 공룡 캐릭터와 특산물을 결합한 로컬 상품을 개발하고,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거점 공간을 조성해 청년 자립형 정착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류형 프로그램과 참여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단체에 3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청년마을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자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것을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올해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중 일정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본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재산 기준도 함께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수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청년 본인이 ‘복지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관할 시·군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청년거주 주소지 관한 주민센터 등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임대차계약서, 소득·재산 확인 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1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노후·취약·위험시설 1,48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정부가 최근 주요 사고·언론 분석을 통해 선정한 재난·사고 우려가 큰 2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제로 선정된 생활주변시설 등이다.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도는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 편성 시 분야별 전문가를 참여하도록 하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철근탐사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전문기관 정밀안전진단 의뢰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도민들도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집중안전점검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