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권연홍 기자) = 네이버 실시간 축제순위 1위를 차지한 국내 최대의 호러축제인 ‘2018고스트파크’ 축제가 올해도 전 국민의 관심 속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더위가 최절정인 오는 27일부터 8월19일까지 24일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휴무일없이 매일 저녁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메인 어트랙션 <감금병동 시즌2>, <좀비감옥>, <비명도시>를 비롯하여 <악몽교실>, <다크메이즈>, <블러드맨션>의 서브 어트렉션을 통하여 다양하고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리 이발소, 인육의 주막 등의 미니어드렉션과 고스트 플레이그라운드도 진행된다. 그 외에 100여 명의 고스트들과 함께 어울리며 고스트 스트리트 댄스, 고스트 마술쇼, 호러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공포뿐만 아니라 한 여름밤의 이색적이고 시원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스트 메이크업과 의상 코스튬을 준비한 관람객들에겐 현장에서 판단 후 입장권의 50%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미처 코스튬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 쌍책면사무소(면장 최진현)는 청사 현관에 민선7기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 설치에 이어 자체 표어도 함께 설치하여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관 양측에 설치된 표어는 “풍요롭고 살기좋은 쌍책”과 “면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찬 쌍책”으로 면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해서 면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고 면민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살기좋고 행복한 쌍책면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면사무소 직원들과 면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한 것이다. 최진현 쌍책면장은 “자체 표어 설치로 행정이미지 개선은 물론 면민들과 친숙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면민들과 정서적 소통을 통해 면민 감동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을 통한 취업 확대를 위해 정부지원 사업으로 확정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인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과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 악화와 지역경제 불황 등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회가 낮아짐에 따라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18~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군에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합천유통(주), 합천축협, 청소년문화의집,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육아시설 등 21개 사업장에 풀타임 9명과 파트타임 20명 등 총 29명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그리고 오는 27일까지 대상 청년을 모집·선발해 11개월간 일 경험과 월 186만원(주 40시간 풀타임 기준)의 급여와 함께 직무교육과 진로설계 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교통비 10만 원과 다른 시·군에서 합천군으로 전입한 청년의 경우 월 30만 원의 주거정착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신규 창업기업의 사업화 단계에서 가장 절실한 인재채용을 지원해 스타트업 자생력 확보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문준희 군수)은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실현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방향, 연도별 재원확보 대책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합천군이 4년동안 추진 할 공약사업은 8대분야 80개 세부사업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인구 5만 회복 및 인구증가를 위해 ▲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 육아지원센터 운영 시간 연장 ▲ 빈농가 저가 임대 및 도시민 유치사업 ▲ 다문화ㆍ새터민 지원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황강직강공사 타당성 검토 ▲ 국제복합도시 유치 지원 사업 ▲ 지역상품 우선사용 조례 제정 ▲ 도심재생 뉴딜사업 등을 추진한다. 부자농업인, 축산웅군 위상 정립을 위한 사업으로 ▲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원 조성 ▲ 농산물 순회 수집, 판매사업 확대 시행 ▲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경남분교 유치 ▲ 축산물 브랜드 육성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광, 복지, 교통인프라 구축 등의 분야에서 ▲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및 합천역사 유치 ▲ 황강가치 재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9일, 군수실에서 황경임 원장을 군립 삼가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로 하는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삼가어린이집의 위탁 해지에 따라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결과 전문성 및 전반적 운영실적, 공신력 등이 우수하게 평가된 황경임 원장이 위탁운영자로 선정됐고 앞으로 5년간 삼가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황경임 원장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30여 년간 근무하며 아동 및 학부모와의 교감을 통해 신뢰를 돈독히 쌓아왔으며, 전문 보육인으로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현장체험학습, 전문강사 초빙 수업, 지역사회 기관 견학 및 봉사 등을 통해 체험하며 배우는 어린이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9일 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금융문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금융문해교육은 날로 수법이 지능화 되고 피해가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불법 사채, 유사수신 사기 등에 취약한 저학력·비문해 교육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금융범죄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금융 피해 사례 및 예방법을 알기 쉽게 강의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금윰감독원 강정원 강사는 최근 들어 불법금융 피해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급증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금융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지식 부족을 지적했고, 또한 고령자들의 실제 피해사례와 연간 발생하는 피해금액을 강조하면서 관련 영상과 함께 교육하여 불법금융 사기 예방법을 성인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9일 09시 합천군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주재로 전 실과사업소장을 긴급히 소집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대비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합천군은 지난 11일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12일 폭염경보로 대치되어 현재까지 9일간 연일 계속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35℃ ~ 36℃의 높은 기온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폭염대응 T/F팀을 구축하여 안전총괄과, 주민복지과, 보건소, 축산과, 농업기술센터 뿐만아니라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합천군 전 실·과·소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하여 폭염 취약계층 관리는 물론, 농·축산분야, 보건분야, 환경분야, 경제산업분야, 건설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합천군은 실과소별 전 직원들이 담당 읍면을 방문하여 가두홍보하고 노령층을 상대로 직접면담, 계도를 하는 등 적극적인 폭염대응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하도록 했다. 또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1일부터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주요 관계부서 및 읍면에서는 주말(휴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18일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양면 정양늪 생태공원 내에 건립한 ‘정양늪 생태학습관 준공식’을 가졌다. 정양늪 생태학습관은 기 조성된 정양늪 생태공원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추진,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지상2층 연면적 634㎡ 규모로 건립됐으며, 내부는 전시실, 영상실, 체험실, 휴게공간, 전망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정양늪에는 갈대, 부들, 연꽃 등 수변, 수생식물 267종과 큰기러기, 큰고니, 금개구리 등 육상 및 육수동물 196종 등 총 463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생태학습관 준공으로 명실상부한 생태자연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준공 후 개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정창화 환경위생과장은 “정양늪 생태학습관 준공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하고 생태탐방과 자연학습을 활성화하여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은 물론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근 관광지 등과 연계해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아름다운 합천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제1회 합천전국사진촬영대회” 공모전 심사결과 이승규씨(창원)의 “농심”이 금상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합천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가 공동주최한 것으로 지난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16일간 진행됐는데 전국에서 총 71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들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4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는데 은상에는 장기헌씨(창녕)의 “여인”, 조영옥씨(대구)의 “뻥이요”, 동상에는 강혜숙씨(진주)의 “학창시절”, 김중혁씨(김해)의 “어느날”, 황해록씨(합천)의 “새참나르기” 등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합천군수 상장과 금상 2백만 원, 은상 1백만 원, 동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가작 5점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 상장과 상금 30만 원이, 입선 131명에게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5일 청와대 세트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
(합천/권연홍 기자) =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다들 지쳐가지만, 경남 합천은 더울수록 더욱 활기로 넘쳐난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합천의 여름 날씨와 1급수 청정 황강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색축제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Hot한 합천에서 Cool하게 쉬는 “합천바캉스축제”, 국내 최고의 호러 페스티벌 “고스트파크”, 자연 그대로의 천연 워터파크 “옐로우리버비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축제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한여름 거침없고 쉴틈없는 행보로 여름 피서객들을 사로잡을 합천으로 떠나보자. Hot한 합천에서 Cool하게 놀자, 합천바캉스축제 2018. 7. 27.(금) ~ 7. 31.(화), 5일간 / 정양레포츠공원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합천 정양레포츠공원에서 5일간 개최되는 합천바캉스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매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는 “Hot한 합천에서 Cool하게 놀자!”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에게 휴식(休息)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준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