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5일 시청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진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상국립대학교·진주교육대학교·진주보건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해 진주에서의‘대학 살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진주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학생 행정인턴 운영 ▲청년 예술인 발굴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4개 부문, 57개 사업을 소개하며, 대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청년의 주거·취업·문화 활동을 폭넓게 뒷받침하겠다는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시 축제와 행사에 대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시책 홍보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완화해 안정적인 주거생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지역의 공연 예술단체인 사단법인 ‘극단현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공연예술 분야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6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02개 예술단체가 공모에 참여해 지역 예술의 활성화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에 선정된 예술단체 41개는 지역별로는 강원 4개, 경기·인천 6개, 경상 13개, 전라·제주 8개, 충청 10개이며, 분야별로는 연극 17개, 전통예술 11개, 클래식 음악 8개, 무용 5개 등이다. 그동안 진주시는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창작 활동 지원과 지역대표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공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예술의 경쟁력과 자생력 향상에 힘써 왔다.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설계용역비 절감과 설계 완성도 제고 등의 뚜렷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예산 효율화를 위해 운영한 ‘합동설계단’이 총 232건, 사업비 76억 2100만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자체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30명으로 구성된 4개 설계반을 편성해 약 47일간 현장 조사와 현황 측량, 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까지 설계 전 과정을 자체 수행했다. 현장 여건을 직접 반영한 설계로 사업 실행 가능성과 설계 완성도를 함께 높였다. 특히 내부의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자체설계를 추진함으로써 설계용역비 약 4억 6400만 원을 절감했으며, 설계 기준과 단가를 통일해 적용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품질 관리의 수준도 높였다. 설계 대상은 ▲재해 위험지 정비 ▲마을 진입로 및 안길 개선 ▲농로 및 수리시설 정비 ▲소하천 및 세천 정비 ▲하수도 시설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 시설 사업을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합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를 비롯해 2025년 활동 실적 보고와 2026년 활동 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으며, 임기가 종료된 단체 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6년도 임원 선출을 통해 2025년 활동한 임원진의 1년 연임이 결정됐다. 현 이보화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 간의 협력 강화에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여성 정책에 대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보화 회장은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진주시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 등 여성의 권익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정용학 진주시의원은 4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시정질문을 통해 '2040년 진주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동부권 6개면의 현실을 반영한 실질적인 균형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진주 동부권은 시 전체 면적의 약 27%를 차지하며 공군교육사령부를 비롯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경상남도수목원, 이전 예정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항공우주 관련 핵심 시설과 산업단지, K-기업가정신의 상징 공간 등 진주의 미래 자산이 집중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보전관리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인해 개발과 기본적인 정주여건 개선이 장기간 정체돼 왔다”며, “이러한 구조적 제약이 해소되지 않으면 동부권은 잠재력만 가진 공간에 머물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선언적 계획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2040년 진주시 도시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할 동부권 맞춤형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금산면에 대해서는 공군교육사 장병과 가족,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지역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2월 4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27곳의 원아 600여 명에게 주 1회 1인당 110g 이상의 신선한 제철 과일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에 앞서 과일 무게와 외관, 품질 등을 철저히 검수해 안전성과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는 함안군에서 생산된 딸기와 복숭아, 포도 등 지역산 제철 과일이 공급된다. 이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하도록 돕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소비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성장기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과일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어린이 건강 증진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덜고, 영농비용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는 농업기계 임대사용 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출고와 입고 시 임차인이 동행한 가운데,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까지 임대농기계를 운반하고 농작업 완료 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택배 요금은 왕복 10km 기준 약 15만 원이며, 이 가운데 70%는 군에서 지원하고 신청 농가는 30%만 부담하면 된다. 택배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직접 임대 장비를 먼저 예약한 뒤 운송업체와 배송 일정을 조율해 배송을 요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택배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군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운송업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7만 4083명)가 전체 인구의 22%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제공 ▲기초연금 ▲의료·요양 통합돌봄 ▲경로당 운영 등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소득보장 지원 진주시는 2026년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30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년 대비 183명이 증가한 72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노노 케어, 학교 도우미 봉사 등 노인 공익활동사업(5200명) ▲보육시설(어린이집) 도우미, 우체국 업무 지원 등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발휘하는 노인역량 활용사업(1120명) ▲실버식당,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 운영의 공동체 사업단(340명) ▲취업 지원(574명) 등을 시행한다.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 원, 부부 가구 395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만 원, 30만 40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월의 매주 목·금요일 총 4주간에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 《내부산책자》와 연계해 ‘도슨트(Docent)의 설명과 함께하는 특별한 머그 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간에는 2025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아동센터 1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어린이와 가족 등 시민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내부산책자》는 발달 및 정신장애 예술가 4인의 작업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감각과 시선, 삶의 방식을 담은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예술의 문화접근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다. 기존의 표현 기준을 넘어 누구나 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와 체험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내부산책자》 전시 해설 ▲미술관 공간 소개 ▲ 창작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은 전시 감상을 통해 다양한 표현 방식을 접한 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담아보며 예술이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지역의 ‘물사랑농촌교육농장’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국민의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심사는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환경 ▲전문 인력 ▲체계적인 운영 역량 등을 평가해 시설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첫 시행에서 인증을 획득한 ‘물사랑농촌교육농장(대표 윤계자)’은 물과 원예 자원을 활용해 신체·정신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농장 환경개선과 차별화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운영해 이루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적극 행정으로 지난해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