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고양특례시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공공 일자리 창출·실업률 감소,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보조금을 통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원자는 구청 환경녹지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산동구는 오는 2월 3일(월)부터 2월 7일(금)까지 ▲일산서구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일산동구·서구에서 각각 2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감시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일산동구와 서구 내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다발 지역을 순찰하며 ▲직접 감시 및 계도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소각 행위 집중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활동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쓰레기 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폐기물 불법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최근 몇 년간 이어지는 전국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갈 것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시가 올해 연중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골목상권 내 소비 진작을 위해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으로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이다. 시 소속 공직자들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그리고 명절 전 2일 동안 관내 골목상권을 체험하고 건전한 소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1일 강수현 시장이 첫 번째 주자로 이번 프로젝트의 출발선을 끊었다. 이날 강 시장은 관내 백석 복지리 상권을 방문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의 귀를 기울이고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시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통장협의회 33명과 함께 설날맞이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및 황골육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영통1동은 구역을 정하여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폭설 이후 설날을 맞이하여 영통1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환경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고, 영통1동 양숙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호반마을휴먼시아20단지경로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따듯한 나눔과 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9월 11일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로당과 맺은 1:1 자매결연의 연장선으로, 지역 어르신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떡국떡, 만두, 간식 등을 지원하며 설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다. 더불어 수원시립호반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세배를 올리는 시간을 가져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금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세배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연에 참석한 광교2동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해당 자매결연으로 노인정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연휴 간 생활폐기물 수거일정을 홍보하고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주민들께서 추운 겨울에도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명절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주민 모두가 생활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산드래미 마을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떡과 함께 소불고기,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매탄4동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떡과 반찬을 준비했다.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반찬 만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원 10여 명은 22일 매탄3동 위브 경로당을 찾아 새해 첫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해 드리고, 파스도 손수 붙여드리며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드렸다. 더불어 할머니들께 예쁘게 손톱 네일아트를 해드림으로써 소녀 시절 감성을 느끼게 해드렸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매탄3동뿐만 아니라 수원시 내 다양한 기관에서도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브 경로당 회원들은 “날씨가 추워져 몸이 굳은 느낌이었는데, 발 마사지도 받고 네일아트도 받으니 젊어지고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가 1월 22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육아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김동근 시장의 격려사와 내빈 소개 및 축사로 구성된 1부 행사에 이어 2024년 사업보고와 결산, 2025년 사업계획 안내 및 질 높은 영유아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 만찬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송은희 회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 의정부에 걸맞게, 일선에서 더욱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어린이집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의정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기획 ▲의정부시 보육사업 추진 방향 제시 등을 통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의정부시는 1월 21일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 주목받는 미네르바 대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의정부시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에는 미네르바 대학 마이크 매기 총장, 김은정 전략기획팀 이사, 매일경제 정인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네르바 대학은 2012년 설립 이후 세계 혁신대학 평가(WURI)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 100개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한국 학생 비율은 9%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미네르바 대학의 한국 내 프로그램 확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성사됐다. 마이크 매기 총장은 “한국은 미네르바 대학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국가”라며 “앞으로 프로그램 확장과 글로벌센터 및 글로벌 빌리지 설립을 통해 교육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네르바 대학의 바이오인포매틱스와 글로벌 퍼블릭 헬스 등 바이오 관련 프로그램 론칭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90여 가구에 가구별로 백미 10kg 1포씩 전달하며, 안부를 나누고 각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저소득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봉사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