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신청사로 이전하여 1월 첫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5년 시정 목표와 시정 운영 방향, 3, 10, 16, 17통 신규 통장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2025년 기회, 돌봄, 발전, 전환, 확대라는 키워드로 동두천의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 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도심을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 ▲더욱더 커져가는 문화·관광도시로 구성됐다. 통장들은 올해 동두천시의 시정 방향과 목표에 기대와 희망을 품고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에 알려주시고 올해도 시정 발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축 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한층 쾌적해진 공간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드림파워는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드림파워에서 기부한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독거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드림파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발전소 인근 8개 경로당에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드림파워 오청환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동두천에서 함께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백미는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희망비전요양원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300kg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정희 희망비전요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동행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고 보듬는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설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생연1동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를 살리기 위한 ‘생연1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과에서 주관하는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생연1동의 노후된 구역을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회차(1월 21일, 2월 3일, 2월 10일, 2월 17일, 2월 24일)로 18시 30분에서 20시까지 운영하며, 생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은 4월 중 공모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2025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제시해주시는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은 이번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라면서, “노후된 생연1동 마을이 도시재생으로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한파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취약계층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70가구에 방문했다. 직원들은 치매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대응 요령 안내와 함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난방비 부담으로 집에서도 방한용품이 필요한 시기인데 실내외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해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한 물품을 통해 한랭질환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과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의 모든 병원을 포함하며,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시간당 5,000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장기요양 인정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축사, 주민자치회 임원선출, 내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년간 △보따리마켓 운영, △오학동 마을지도 제작,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벽화 그리기), △오학동 행복텃밭 만들기, △베스트 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계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와 같은 사업들을 통해 오학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번에 출범한 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 △오학동 마을지도(2탄)와 같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임원선출도 함께 진행됐는데, 회장으로는 심무순 위원, 부회장으로는 이광술 위원이 선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분들의 민주적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덕분에 오학동이라는 지역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축사를 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난 2025년 1월 2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토목측량협회 신종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토목측량협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여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 기탁금은 여주시 저소득층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육군 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캠페인, 재난 대비 훈련, 방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장병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위문이 명절 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미순 기자] 여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88,84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여주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들의 미덕인 좀도리 정신을 계승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준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