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번 주말부터 11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동의보감촌과 기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먼저 동의보감촌에서는 극단 큰들이 효자전, 찔레꽃, 오늘부터 1일 등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마당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이뤄지며 마당극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11일과 12일에는 농특산물 대제전과 연계한 공연이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기산국악당에서는 타악, 가야금 산조와 병창, 전통 농요, 창작춤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매주 토요일 열린다. 첫 문은 18일 오후 3시 타악그룹 고리가 열어 전통 국악부터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공연을 통해 예술의 깊은 매력을 가까이에서 전한다. 산청군은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학생 야간 통학택시비 지원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 시간대 자율학습, 방과후 활동 등으로 늦게 귀가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9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초 관련 조례 제정 및 추경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지역 내 고등학교 수요조사 및 사업신청 접수를 완료해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야간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한 청소년들의 귀가 부담을 줄이고 범죄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 귀가 과정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로부터 반경 2㎞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이며 야간자율학습 등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마친 이후 귀가 시 택시비(1인당 연 최대 200만원)가 지원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어선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조치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어선 전복, 침몰 등 해양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사고 시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군은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 및 위반 시 처벌 강화’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어업인 및 선원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어선 탑승자 전원 구명조끼 상시 착용 의무화 △반복적 위반자에 대한 처벌 수위 강화 등이 포함된다. 기존에는 주로 출항 직후나 기상 악화 시 적용되던 것이 2025.10.19. 2인 이하 승선 인원에게도 구명조끼 착용이 강조됐으나, 이후 2026년 7월부터 변경된 지침에 따라 외부 노출 갑판이 있는 모든 어선의 승선원은 구명조끼 착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2026.4.7. 고성군에서는 통영해경 고성파출소, 고성군수협, 통영어선안전조업국 및 고성군어촌계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최근 통영과 사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에 나선다. 단순한 기준 보완을 넘어, 군민의 생활 부담을 덜고 제도의 형평성과 운영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하수도 요금 감면 제도는 상수도 요금과 적용 대상이 상이하고, 감면액 기준 또한 명확히 규정되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조건에서도 감면 여부나 수준이 달라지는 등 제도 운영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하동군은 감면 대상과 기준을 명확히 정비하고, 관련 규정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에는 ▲감면 대상 확대 및 기준 통일 ▲감면액 산정 기준 구체화 ▲가산금 징수 근거 명확화 ▲감면 신청 절차 간소화 등이 핵심적으로 담겼다. 특히 감면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구에 더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장애인 세대, 국가유공자 세대까지 확대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보다 촘촘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으로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지난 7일 하동시장 일원에서 하동빛드림본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에는 하동군, 하동빛드림본부, 한국전력공사 하동지사 직원 25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약 현수막 및 피켓 행진, 전단지 배부 등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 12개 지침인 △승용차 요일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차 운전하기, △가까운거리는 걷거나 자전거타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하기, △불필요 조 명끄기, △샤워시간 줄이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도시가스 절약캐시백) 참여하기, △저녁시간 가전제품 효율적으로 이용 절약하기, △전기차 휴대폰 낮에 충전하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및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세탁기 및 청소기 주말 사용하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군민들에게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동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에너지 위기 상황을 적극 안내하고 에너지 절약 동참을 독려하고자 거리로 나섰다.”며 “우리 하동군도 에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경남도청 하동청우회(회장 이종수)가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과 공직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나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9일, 경남도청 하동청우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총 37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도청 소속 회원들과 하동군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부는 무엇보다 하동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과 책임이 고향을 향한 연대와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선다. 하동군은 이번 사례가 공직사회 내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넓히는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역 활력 회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마을)협력가 양성과정’의 제4기 교육생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협력가는 마을 현장에 파견되어 주민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현장 전문가로써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 △지역자원 기반 상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주민 이야기 및 명소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하동군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협력가를 양성했다. 2026년 현재 11명의 협력가가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과 연대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제4기 과정은 15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5~7명은 실제 마을로 파견되어 협력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놀루와를 통해 유선으로 접수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8일, 옛 하동역사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하동 청년타운’과 ‘하동 비즈니스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하며 지역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노영이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청년타운 입주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시설 준공을 넘어, 청년과 지역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된 ‘하동 비즈니스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하동 청년타운’ 조성사업이 더해지며 본격 추진됐다. 두 사업은 2023년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같은 해 12월 착공, 2025년 9월 건축 준공 이후 2026년 3월 내부 공간과 조경 조성을 마무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하동 청년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목표로 총 144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9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조성됐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군청 탁구단 황민하가 춘계 실업탁구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황민하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문경시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남자복식, 혼합복식,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꾸준한 훈련과 뛰어난 경기력의 결실로 산청군 탁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군청 탁구단 선수들은 남자복식 2위, 혼합복식 3위, 단체전 3위 등을 기록하며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 관계자는“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업탁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중동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인한 경제 불안 속에서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민생활력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3월에 “고성군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마련하여, 4월 2일 입법예고 했다. 이번 민생활력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으로 추진되어,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 1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로, 약 4만7천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생활력지원금 지급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 정책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