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강병원(병원장 강진구)과 손을 맞잡았다. 고성군은 지난 3월 10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강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초·마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책심 주체인 계절근로자들의 보건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정과 민간 의료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고성군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약검사와 기초검사를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과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 특히, 강병원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검사비용을 전년 대비 2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양 기관은 단순히 검사 비용을 경감하는 것을 넘어, 계절근로자들이 고성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저질환을 사전에 파악하고,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는 등 ‘인권행정’실천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농민회 장호봉 회장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0일 장호봉 회장이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하동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이양호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태주신 장호봉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마련해 주신 기금은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하동군 농민회는 평소에도 새농민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9일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성평등 가치 확산 및 여성 권인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경찰서 앞 회전교차로와 하동읍 일대에서 열렸으며,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하동경찰서 주민 이동이 많은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평등과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데서 시작됐으며, 이후 1975년 유엔이 3월 8일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했다. 현재는 전 세계가 여성의 권리와 성평등 가치를 되새기는 날로 기념되고 있다. 권해선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여성 폭력 예방과 여성 인권 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10일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이 5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하동군 양보면 출신으로, 재진주하동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 하동에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기부금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목욕 쿠폰 500장을 본인의 고향 마을인 양보면 화촌마을에 재기부하여, 진정한 고향사랑의 의미를 보여 줬다. 이에 군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택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답례품을 다시 고향 마을에 재기부해 주신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출향인과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참여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인터배터리(2026 INTERBATTERY)‘에 참가한다. 이를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기회발전특구 지정 혜택, 하동군만의 보조금 지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26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KOTRA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7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2천여 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되며, 7만 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배터리 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전략, 배터리 공급망, ESS시장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핵심 이슈가 소개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배터리 산업의 미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예정이다. 하동군은 투자유치 관계기관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 등과 협업을 통해 홍보 부스 내 전문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직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 ‘공룡나라쇼핑몰’이 3월 10일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6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기업, 우수 브랜드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공룡나라쇼핑몰은 품질의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소비자 신뢰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9년 연속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공룡나라쇼핑몰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고성군 직영’이라는 공신력에 있다. 고성군은 상품 입점 단계부터 현장 점검과 심의를 거쳐 품질을 관리하며, 고성군수가 직접 인증하는 우수한 농특산물만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쇼핑몰에는 120여 개 업체, 530여종의 품목이 입점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생명환경 쌀을 비롯해 가리비, 굴, 참다래, 버섯 등 청정 고성의 자연을 담은 먹거리들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공룡나라쇼핑몰은 오픈 초기부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3월 16일부터 관내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독거노인 사회관계 및 자립능력강화 프로그램'혼자라도 좋은 일상레시피'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되며, 내용은 정서안정 활동을 비롯해 △요리교실 △손바느질 △영양 및 위생 △악기 배우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고성군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송학로 47-3)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군·읍면 협의체 위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의체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양산시의 운영사례와 민·관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받고,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 구축 과정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사례를 통해 고성군 협의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둘째 날은 경주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위원들의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민과 관, 군-읍면 협의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의체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김성진 대표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지역의 다양한 민·관 협력 사례를 배우고 위원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영현면 장학회가 3월 6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총 8,400천 원의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영현면사무소에서 개최됐으며, 장학생과 학부모, 면민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의 꿈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영현면 장학회는 지역 초등학생 3명과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 5명 등 총 8명의 학생들에게 8,100천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 체육 인재육성을 위해 영현면 체육회 발전기금 300천 원도 함께 후원하며, 지역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했다. 박인국 영현면 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영현면 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제약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금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학생 여러분도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해 우리 고성군과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후배 양성에 힘써온 영현면 장학회와 박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읍적십자봉사회(회장 박미선)에서는 3월 10일 생신을 맞은 80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밥과 미역국 등 잔치 음식으로 푸짐한 생신상을 차리고, 따뜻한 축하와 함께 정이 담긴 마음을 전했다. 평소 홀로 지내던 어르신은 고성읍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안부를 살피자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회원들도 따뜻한 덕담과 축하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생신잔치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미선 고성읍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뜻깊으며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읍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분기별로 독거노인 1가구를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