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춘천시가 청명‧한식 기간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신동면, 동산면, 남산면 일대에서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투기, 농막 컨테이너 화재, 하천변 취사 등 인위적인 요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생단체 등 인적 자원을 총 동원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산불이 발생하면 춘천시와 산림청과 소방청 등에서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 인력 및 장비가 총동원된다. 주요 대책으로는 묘지 주변과 사찰, 무속행위지 등 주요 입산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산림재난대응단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946명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에서 최근 불안한 중동 정세에 대응해 도내 건설‧건축 기업 지원을 위한 특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2026 강원건설건축박람회는 3월 25일~27일까지 3일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도와 춘천시, 강원건설단체연합회,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71개 업체, 92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지역 건설사‧설계사‧자재 생산업체의 전시와 함께 건설협회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강원건설건축박람회가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며, “참여 기업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참가 기업들의 매출이 연간 약 12% 성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업체들이 더 많은 공사를 수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기집행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부담이 확대되며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동해시는 3월 30일부터 5월 29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청년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19~34세, 1991~2007년생)으로,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월세 실비를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생애 1회)까지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최대 480만 원이다. 기존 사업을 통해 이미 24개월 전액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신청 전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에서 자격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다. 동해시는 향후 청년 주거정책을 ▲주거비 지원 ▲정주환경 개선 ▲생활여건 향상의 구조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유출을 줄이고,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시는 31개 업체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4백만 원(공급가액의 80%)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2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업체는 선정 공고일 이후부터 10월 말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다만,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있는 경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수혜기업, 타 지원사업을 통해 중복지원을 받은 기업, 기타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 내·외부 리뉴얼 ▲화장실·지붕 개선 ▲LED 간판 조명 교체 등 노후 환경개선 공사와,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 ▲무인 판매기 및 서빙 로봇 설치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구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1억 1,423만 2,430원으로, 두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원주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이용 실적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적립금 전액을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가 1997년부터 누적한 제휴카드 적립금은 약 19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원강수 시장은 “매년 지역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 주시는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적립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양천구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의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여 제공하는 ‘양천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천형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예방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복지 등 5개 분야 총 42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방문요양, 방문목욕, 시간제 돌봄, 식사지원, 심리지원, 가사지원, 건강음료지원, 안전용품지원, 집수리 지원 등 기본연계 34개 서비스에 더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천형 특화사업’ 8개를 추진해 더욱 촘촘한 거주지 중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형 특화사업’은 ▲양천 건강한방 ‘Y 한방 주치의 사업’ ▲퇴원환자 통합돌봄서비스 연계사업 ▲방문운동 지도사업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바로돌봄 서비스 ▲똑똑양천 생활수리 출동서비스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이다. 먼저 ‘Y 한방 주치의 사업’은 한의사가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특별자치시·도의 실질적 권한 이양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전국 시·도의회의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 본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제출한 이번 건의안은 강원·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입법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 이후 상당 기간 처리되지 못하면서 지역 주도의 미래 산업 육성과 규제 완화 등 핵심 정책 추진에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김 의장은 “특별자치시·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적 발전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입법 지연으로 제도의 실효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최근 검토 중인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과 관련해 재정 지원 및 행정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4일 오전 9시 30분, 국지도 70호선 서면대교 건설공사 예정지를 찾아 기본설계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춘천 서면대교는 춘천시 하중도와 서면 금산리를 연결하는 L=1.23km 규모의 교량이다. 2024년도 6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이후 입찰공고가 유찰되자, 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고 총사업비를 기존 1,165억 원에서 31억 원 증액한 1,196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점검은 우선협상 대상자인 동부건설이 제출한 기본설계서가 지난 17일 조달청 적격심의를 통과하면서 서면대교 건설공사의 밑그림이 완성된 데 따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적기 준공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면대교가 완공되면 서면에서 춘천 도심까지 차량 이동 거리는 9.7㎞에서 3.6㎞로 줄고, 이동시간은 17분에서 7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이에 따라 도심 교통량 분산과 접근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제2경춘국도와 안보~용산 국도대체우회도로와 함께 수도권 강원시대 춘천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춘천시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문 범부서 협업체계 ‘범부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출범했다. 춘천시는 24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범부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의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실무추진단 구성은 인구 문제를 특정 부서의 업무로 한정하지 않고 시정 전반의 역량을 결집해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출산·양육·교육·청년·일자리·고령층 지원 등 인구와 직결된 19개 부서가 참여한다. 특히 시는 최근 두 달간 약 600명에 가까운 인구가 감소하며 29만 명 붕괴가 가시화되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자연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입보다 전출이 많은 사회적 유출이 확대되고 있고 20대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 유출 대응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첫 회의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인구정책 사업에 대한 현황 점검부터 전략 수립 공유 등 인구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컨트롤타워’로서 실효성 있는 인구 대응책을 모색했다. 시는 단기 대응을 넘어 중장기 인구 구조 개선을 위한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속초시가 접경지역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요 현안의 국비 확보를 위해,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양수 국회의원실과 함께 24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이병선 시장은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대포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사업 등 총 2건 70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와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를 방문해 △접경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10건, 557억 원) △접경권 발전지원사업(2건, 250억 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피력하며, 지역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2027년도 접경지역 지원사업의 우선순위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을 방문해 △영랑교, 도천교 보수·보강 공사 등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갈수록 심화되는 가뭄, 한파, 폭설,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 재난에 대비한 지하댐 추가 조성, 도로 열선 설치, 도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