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26 청주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AI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채용 과정에 접목해 구직자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청주시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포함한 우수기업 100개사가 참여하며, 800명 이상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60개 기업은 현장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1대1 현장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40여개 기업은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의 서류접수 대행을 통해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신 채용 흐름을 반영한 ‘AI 혁신 체험관’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n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정지용 생가 및 구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지용제 기간 중 제38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지용문학상 수상자는 천양희 시인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말의 힘으로'이다. 정지용문학상은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인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용회가 선정·시상하는 문학상으로, 매년 최근 1년간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친 시인 가운데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천양희 시인의 '말의 힘으로'는 말이 가진 위로와 치유, 공명의 힘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언어의 본질과 시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작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에 대한 경건함이 말의 힘을 통해 울려 나오고 있으며, 모처럼 길이 낭송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평가했다. 천양희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인 된 지 60년이 되는 해에 정지용문학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사치가 아니라 가치라는 믿음으로 고독에 시를 바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총 179,318필지로, 지난 4월 23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41% 상승했으며, 상승 155,596필지(86.77%), 하락 12,626필지(7.04%), 동결 10,530필지(5.87%), 신규 566필지(0.32%)로 나타났다. 최고 지가는 옥천읍 금구리 10-9번지 상업지역으로 ㎡당 255만7천 원, 최저 지가는 청성면 장연리 산4번지로 ㎡당 190원이다. 같은 날 개별주택 14,187호의 가격도 결정·공시되며, 공동주택 9,212호의 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61% 상승했으며, 가격대별로는 5천만 원 이하가 64.48%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 초과~1억 원 이하 21.38%, 1억 원 초과~3억 원 이하 13.43%, 3억 원 초과는 0.71%로 집계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에 나선다. 옥천군은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6일부터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6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충북도 내에 거주하면서 농어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경영주다. 동일 주소지에 농업인이 여러 명 거주하거나 부부가 함께 농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1명에게만 지급된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인 경우, 최근 3년 이내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 최근 1년 이내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 사실이 있는 경우, 최근 1년 이내 농지·산지 관련 불법 행위로 법적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옥천군 농어업인은 신분증과 향수OK카드를 지참해 5월부터 6월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필요 시 지급 요건 확인을 위한 추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격 검증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2026년 지자체 협력사업에 총 19억8,490만 원을 투입해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와 농촌 생활 편의 증진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재원은 지자체 9억691만 원(45.7%), 농협 5억8,458만 원(29.5%), 농업인 자부담 4억9,341만 원(24.8%)으로 구성됐다.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농업인의 부담을 낮추고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청산농협을 통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행복슈퍼 차량’ 지원이다. 군은 9억3,120만 원 규모의 청산농협 협력사업에 이동형 판매 차량을 포함해 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생활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찾아가는 행복슈퍼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싣고 마을을 직접 찾아가 기본소득 등 지역 내 소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고령 농업인의 생활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농협별로는 지역 특성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 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 농촌활력과 직원들이 ‘2026년 문화와 소통이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9일 설성문화회관 작은영화관(이하 ‘설성시네마’)에서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단체관람은 최근 OTT 확산 등으로 관람객이 줄어든 설성시네마의 이용을 늘리고, 직원들이 먼저 지역 문화시설을 찾아 이용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설성시네마를 단순한 영화 상영관을 넘어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설성시네마에서 마술쇼, 판소리 공연, 작은 영화제 등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벌룬쇼,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영화관을 거점으로 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작은 관람이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 문화시설을 아끼고 함께 이용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단체관람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음성군은 2026년 개별지 23만6959필지를 결정·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26% 상승했으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삼성면(1.91%), 최저 상승지역은 금왕읍(0.41%)으로 나타났다. 2026년 음성군 최고지가는 금왕읍 무극리 233-2번지로 1㎡당 262만2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원남면 조촌리 산 4-1번지로 1㎡당 580원이다. 토지관련 국세·지방세·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음성군 민원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5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는 29일 경제부지사실에서 일자리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고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충북의 고용동향과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충북형 일자리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창훈 충청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해 금년도 고용률 72.2% 달성과 69만 5,753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 95개 사업, 4,389억원을 투입하는 ‘26년 일자리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인력 양성 및 비경제활동인구의 노동시장 진입 촉진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산업구조 변화, 청년층·중장년층 고용 애로, 기업의 인력난 등 지역 고용시장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일자리정책 방향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일자리 고용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목표 관리와 현장 중심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 첨단산업 중심의 인력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9일 SK하이닉스㈜가 지역 영유아 대상 인공지능(AI) 코딩교육 지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청주페이를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권종애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청주페이는 ‘청주시 아이(A.I)랑 놀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I 코딩로봇 구입에 사용된다. 시는 코딩로봇 129대를 구입해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에 순환 대여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청주시 아이(A.I)랑 놀꿈 프로젝트는 어린이집에 AI 코딩로봇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영유아가 놀이 중심의 체험형 코딩교육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에게 공공 차원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SK하이닉스㈜의 기탁이 지역 내 영유아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28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2026년 제2회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료급여 일수 연장과 선택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관계 공무원과 현직 의사·약사 등 보건의료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진료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의료급여 일수 연장 신청 39건과 복합질환 등으로 기존 지정기관 외 추가 진료가 필요한 선택의료기관 지정 신청 15건에 대해 적격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정세영 군 통합조사관리팀장은 “의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사·약사 위원들의 전문적인 판단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심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기반으로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수급자들이 적시에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료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