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1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거창군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리더 육성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생활개선회 읍·면 임원들이 지역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리더로서 역할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비롯해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과 농작업 중대재해 대응 홍보를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앞으로 거창군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각 지역에서 농작업 안전리더로서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농작업 안전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농업인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농작업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교육과 온열질환 예방 활동, 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경상남도 ‘2026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거창읍, 위천면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마을특화 복지사업으로, 도내 17개 시군,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거창읍 ‘이웃사촌 안부톡톡’ △위천면 ‘취약가구 가스안전 지킴이’ 사업으로,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지킴이단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거창읍은 작년에 이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외부와 단절된 1인 가구의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천면은 취약계층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스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일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기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소통과 팀워크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사전 안전교육과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일정에 따라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플래시백 계림에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며 새로운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고, 불국사에서는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동궁과 월지 야경 관람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체감했으며, 경주월드에서는 자유로운 체험활동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팀워크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모둠 활동을 하며 ‘우리’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를 예방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통상적인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미리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은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핵심이자 군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선거철 분위기에 휩쓸리는 일 없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직무와 군정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본 교육에서는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실무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금지 행위 안내, ▲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 공무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제한 규정, ▲시기별 제한 및 금지되는 공직선거법 주요 규정, ▲SNS 활동시 주의사항 및 위반사례 등이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거창군선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4월 18일 14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안녕? 빨간머리 앤’을 개최한다. ‘안녕? 빨간머리 앤’은 출판된 지 100년이 넘도록 전 세계에 꾸준한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명작 소설 ‘초록지붕집의 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다가오는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이다. 1900년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감성이 풍부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며, 새로운 가족과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러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모든 상황을 행복하게 바꿔나가는 ‘앤’의 긍정적인 모습이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즐거운 재미를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엉뚱한 상상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12살의 나이에 모노드라마로 연기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받은 ‘유풀잎’ 배우가 출연해 생동감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영상과 무대기술을 접목한 입체적인 연출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짜릿한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를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해발 750m, 경남 최북단에 자리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산림레포츠파크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마련되어 있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며,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1회 15,000원이다. 이용료는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은 50% 감면되며, 거창군민과 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수록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역동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창한 숲 사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역 내 원룸‧다가구주택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동‧층‧호 표기 방식을 원룸, 다가구주택, 상가 등에 적용한 주소이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택배와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이 가능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에도 도움이 된다. 군은 최근 5년간 총 155건의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며 주소 체계를 지속해서 정비해 왔다. 올해 역시 3월부터 6월까지를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건물 10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행정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해 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처럼 상세주소는 직권으로 부여할 수도 있지만, 건물 소유자나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거창군청 민원소통과 방문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상세주소는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정확한 주소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0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2026년 거창 사과농가 한마당 재배·병해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사과발전협의회 회칙 개정을 통해 기존 작목반 중심에서 관내 전체 사과 재배농가로 회원 범위를 확대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250여 명의 농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과농가 의견 공유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과 재배기술 교육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융전 김중삼 대표와 사과연구센터 이동혁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과 재배 체계의 변화, 효율적인 방제와 재배 전략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거창군 관계자는 “회원 확대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3월 30일 거창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청렴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돕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를 기반으로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지원하는 안전망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메시지를 담은 피켓 및 어깨띠 활용 홍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퀴즈 활동 △응원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공정하고 투명한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작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받아 마음이 한층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앞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2026년 3월 30일(월)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3층 아우름누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는 2026년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안정적 정착과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기구로, 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거창군청, 경찰서, 보건소, 학교, 청소년 및 가족 지원기관 등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6년 거창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에 대한 제안 설명과 심의가 이루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학생의 학습 참여를 저해하는 다양한 요인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정서, 행동, 가정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을 고려하여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적이고 협력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