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전자상거래 농업인들의 리더양성과 전자상거래 경영기술 확산을 위한「2017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6일부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3층 전산교육장에서 파워포인트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2017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정보화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파워포인트 활용, 농업인에 유용한 스마트폰, 네이버『스토어 팜』활용 등 정보화기법 향상을 위한 분야를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농사일에 부담을 덜기 위해 저녁 시간을 이용한 야간교육으로 진행되며 실습과 발표, 현장 견학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 할 계획이며 「2017 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을 통해 정보화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고 유통판매기법 향상으로 소득창출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천인석)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서 2017년 강소농 신청자 11명과 기존 강소농 10명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강소농 육성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규모화 정책에 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소규모 가족농'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생산기술, 마케팅 능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강한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농업 경영체를 중심으로 기술수준과 경영상태를 진단·처방한 후, 지속적인 관리로 강소농의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주)산업경영연구원 이용형 강사가 진행하며 내용은 강소농 사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설정, 농업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법 등이며 이외에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창업대학원 박상혁 원장의 특강(불확실시대에 농업인으로 살아남기)과 강소농 사업 성공사례를 다른 시군의 강소농가로부터 직접 들으면서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실현하도록 한다. 한편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시는 강소농 신청자들 대상 금년
(하동/설영효 기자) = 새봄과 함께 3월 첫 주말인 4·5일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과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의 사물놀이·힐링콘서트를 시작으로 ‘2017년 주말 문화공연’이 막을 올렸다. 특히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해마다 열리는 주말 문화공연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4400만원의 국비까지 지원받게 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연출된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거점에서 개최되는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고자 정부가 2007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참판댁·화개장터 주말공연을 포함해 전국에서 15건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첫 주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각각 1∼2회씩 총 130차례의 공연을 펼친다. 주말문화공연에는 마당극 전문공연단체 큰들문화예술센터, (사)한국연예협회 하동군지회, 하동을 대표하는 청소년예술단 ‘하울림&rsq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지난 해에 이어 오는 3일 관내 불법쓰레기 투기지역 20개소에 양심화분 40개를 설치해 꽃 식재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심화분 설치는 상습적 무단투기되는 불법쓰레기로 인해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는 지역에 양심화분을 설치, 꽃을 식재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추진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6년 양심화분 14개소 설치 결과 주변지역에 불법투기가 감소되어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에 지속적으로 양심화분을 설치해 맑고 깨끗한 사천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며 자기집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자기집 앞에 배출하는 문전수거와 재활용품을 품목별 분리하여 지정된 일에 배출하는 성숙한 시민정신을 당부했다.
(하동/설영효 기자) = 하동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올 겨울방학기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희망 학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대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군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내달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50명으로, 지난해 35명보다 크게 늘었다. 신청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고학년·다자녀가정·성적우수자와 하동군에서 실시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학생에게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대학부설 사회교육원이나 평생교육원 수강생, 사이버대학생, 전산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첫날 근무조건 등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군청 실과소와 13개 읍·면에 배치돼 오전 9시부터 하루 6시간 주 5일간 행정 및 현장 지원 업무를 하게 된다. 인건비는 2017 기간제 노임단가가 적용된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2일부터 27일까지 군청 행정과(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나 읍·면사무소를 방문 또는 우편으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천지회 주관으로 오는 14일 오후 6시 삼천포 남일대리조트 호텔엘리너스에서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를 갖으며, 문화예술인의 사기 진작 및 소통,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사천지역 문화예술인 등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를 비롯하여 문화예술 성과 보고 및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만찬의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발전 유공 감사패 수상자는 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사천지부 최경임씨, 사천판소리수궁가보존회 이윤옥씨,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 김봉출씨 등 3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는 사천지역 문화예술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천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산악협회는 지난 11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사천 바다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예정지인 각산을 다녀오는 ‘시민안내등반대회’를 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안전준공 기원과 등산 동호인의 저변 확대하고자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출발해 각산봉수대를 거쳐 각산 전망대를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은 추위가 풀여 화장한 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시민들이 각산 정상에서 케이블카 설치 현장을 한눈에 담아보고, 연말연시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염원함은 물론, 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용철 회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계기로 사천 바다케이블카가 세계속의 명품 케이블카로 들어서길 바라며 수려한 한려해상을 조망할 수 있는 각산과 와룡산 등, 멋진 등산 조건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등산 동호인 저변 확대는 물론, 자연과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보호 의식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최하고 사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사천지역 미니 잡 매칭데이 채용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상남도 고용혁신 프로젝트사업으로 고용위기업종 인력전환 재배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인·구직자에게 실직적인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재취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천지역 인력채용 예정업체 10개사와 구직 희망자 30명을 사전 신청 받아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 행사는 구직자 접수, 이력서·면접 컨설팅, 채용면접을 비롯해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에 일자리 정보 시스템(워크넷) 자료를 활용하여 사천지역 인력채용 예정업체 및 구직 희망자에게 참가 홍보는 물론, 당일 행사장에 일자리센터 채용상담사를 배치하여 즉석 구인·구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용위기업종에 대한 고용지속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의 실업률을 낮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 사천읍사무소는 오는 19일부터 청사를 평생학습센터 옆 자리(사천읍 무산로 21, 구. 사천군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現) 사천읍 청사는 지난 1986년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나, 사무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내방객 불편이 계속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1월 공청회를 통해 구(舊) 사천군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5개월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사천읍 청사 이전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과 18일 공휴일을 활용하여 통신․전산 시설 등의 이전 작업을 마무리하여 청사 이전으로 인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주 읍장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민들과 함께 하는 ‘청사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現) 사천읍청사 1층은 리모델링 후 장난감은행, 2층은 문화․복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3층에서 운영 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당분간 현 읍사무소에서 계속된다.
(사천/설영효 기자) = 사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어떻게 대한민국 대표 항공축제로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6년 하반기 시민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사천이 보유한 항공우주 분야 인프라를 활용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항공우주엑스포를 준비해 대한민국의 대표 항공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다. 이날 토론회는 항공우주엑스포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시의원, 공군본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부제: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제 결과 나흘 동안 총27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인 행사로 마쳤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더 나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건설적인 방안들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