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스마트 농업 리더 양성을 위해 귀농귀촌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에 나섰다. 산청군은 귀농 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귀농귀촌 농업경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행복나무 귀농연구소 정갑수 소장과 나무와 그늘 이지훈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SNS, 블로그 등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귀농 귀촌인의 e-비지니스 마케팅 능력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정적 귀농 귀촌 전략을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과 앱설치, △페이스북 등 SNS 활용과 광고,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SNS통합/연동 실습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스마트폰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 상거래가 가능한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실제로 개설하고,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해 활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예비 귀농인은 “퇴직을 앞두고 휴가를 내어 교육에 참석했다”며 “강사님의 실제 경험을 통한 현실감 있는 강의가 향후 귀농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힐링캠프’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산청군과 한방약초힐링산업육성사업단에 따르면 가을 여행기간을 맞아 부산,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1박2일 힐링아카데미 체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교육연수원과 경기도 광명시의회, 전국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을 비롯해 거창보건소, 창원LG 직원 등 270여명이 18일부터 21일 사이 동의보감촌을 찾아 1박2일 힐링 아카데미 또는 당일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동의보감촌 한방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기혈순환체조, 동의본가 한방체험, 약초시장 견학, 오곡현미빵 만들기, 동의보감 둘레길 걷기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 힐링캠프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참가하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 힐링캠프 교육참가비는 1박2일 과정 1인 12만원이며, 당일과정은 1인 5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산청군청 한방항노화실(055-970-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필봉문학회 여섯 번째 문학콘서트와 단성면 민요교실 가야금분과의 전통예술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문학콘서트는 산청군 주최, 산청문화원과 필봉문학회 주관으로 산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20일 저녁 7시에 열린다.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특강의 시간을 가지며 시인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필봉문학회 회원의 시낭송 및 수필 낭독과 통기타 연주도 곁들여 질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단성면 민요교실 가야금분과의 전통예술공연은 오는 21일 오전 열시 단성면 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가야금 분과 김정순 회장 및 12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가야금 병창과 민요를 선보인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많은분들이 함께해 문화예술의 향기에 흠뻑 취하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9일 ‘제403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최근 경주지역 5.8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지진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지진 발생 시를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 훈련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지진 발생을 알리는 재난경보가 울리면 건물 안에서는 책상 및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해야하며, 경보가 끝나면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면 된다. 또 보행 중인 경우에는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유도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갓길에 정차해 훈련방송을 청취하며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또한 읍 시가지에서는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며, 재난경보 발령 시 운행 중인 차량은 5분 동안 도로 오른쪽 갓길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를 청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대피훈련은 지진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전체험 훈련이므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에 맞
(산청/정우태 기자) =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세시풍속 올게심니가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올게심니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청군농촌관광연구회(회장 박우근) 주관으로 올해 세 번째로 재현되는 올게심니행사는 잘 익은 벼, 수수, 조 등 햇곡식의 이삭을 베어 기둥에 걸어두고, 이웃을 불러 술과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이다. 탈곡체험, 한과체험, 뻥튀기, 전래놀이, 태양관측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산청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부스도 운영된다. 먹거리 시골장터에서는 국밥, 박달곳엿, 한과 등 전통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농부네 놀이마당’, ‘쌀독 한가득’ 놀이가 펼쳐지며, 풍년감사제 퍼포먼스, 산엔락모듬북예술단과 단성목화풍물단의 민요, 판소리, 포크송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산청군농촌관광연구회 박우근 회장은 “농촌도 점점 도시화되면서 전통풍습이 잊혀지고 있다”며 “전통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준비했으니 이번 주말 동의보감촌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정집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합동평가를 앞두고 추진상황 대책보고회도 여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산청군은 18일 부군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각 부서별 실무자들이 모두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안정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일자리 사업, SOC사업 등의 지방재정 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청군은 간담회를 통해 지방재정집행 대상액 4243억 원(예비비, 기금 제외) 가운데 83.91%에 해당하는 3561억 원을 초과 집행하고, 이월 및 불용액을 11% 미만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부문별 4개의 재정집행대책반을 구성해 추진상황 점검 및 실적관리, 집행상의 문제점 해소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청군은 같은 날 ‘정부합동평가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보고회’도 개최했다. 대책보고회에서는 170여 개 평가 지표 중 관리가 필요한 10개 지표에 대해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2017년도에 추진할 역점사업과 각 사업별 내실 있는 예산편성을 위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 후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각 실과소별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16개 전실과소 담당 이상이 참석하며 향후 산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군민수혜도, 예산 확보를 비롯한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사전 검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규모 투자 사업은 투자분석 등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공모사업 신청이나 국·도비 확보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대안이 논의될 방침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2017년은 군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 발굴과 부자산청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rdq
(산청/정우태 기자) = 헤드폰을 둘러쓰고 손에는 긴 작대기를 들었다. 그리고선 땅만 쳐다보며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우스워 보일 법 하건만, 정작 자신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뭐하는 사람들일까.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에 위치한 단성정수장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났다. 이들은 산청군 상수도사업소 상수도관리원.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4시간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산청에서 근무하는 상수도관리원은 팀장인 이순식 주무관을 비롯해 모두 8명. 이들은 경호강 등 수원에서 정수장까지 원수관로(도수관로), 정수장 관리와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관로(송, 배수관로) 정비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평균 도수관로 10㎞, 송·배수관로 199㎞, 제수밸브 1220곳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매일 평균 20~30㎞의 관로를 순찰한다. 또 10곳의 대형제수밸브를 점검하는 등 연간 7500㎞의 관로순찰과 1220곳의 제수밸브 조절 업무를 수행한다. 휴일도 없이 출수불량 민원해결, 상수관로 순찰을 통한 누수발생 사전방지를 위해 현장을 누비고, 야간 누수 복구 철야 작업도 많아 고단할 때도 많다고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2명의 명단을 17일 도 및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산청군은 개인 9명(체납액 2억1600만원), 법인 3개 업체(체납액 7100만원) 총 12명 2억8700만원이 공개됐다. 주요 세목은 개인은 지방소득세이고 법인은 재산세로 나타났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를 1천만원 이상 체납한 자이다. 금년 2월 경남도의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체납자에게 6개월 동안 납부와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 10월 5일 심의위원회의 재심의를 통해 최종 공개자로 확정된 바 있다. 공개되는 내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업종, 연령, 주소, 체납액 등이며 법인인 경우 대표자도 함께 공개하며 도·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의적인 납세회피자 및 재산 은닉자 등에 대해서는 재산 추적조사를 강화하고, 명단공개자와 관허사업 제한 및 공공기록 정보 등의 행정제재를 연계하는 등 보다 강력한 체납징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청/정우태 기자) = 남아도는 쌀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산청군이 국립식량과학원과 연계, 사료용 벼를 이용한 시험 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산청군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동안 국립식량과학원,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연계해 산청군 오부면 오전지역에서 사료용 벼 시험재배와 이를 활용한 한우 사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2006년부터 국립축산과학원과 총체벼 재배 시험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축 사료용으로 활용하는 등 벼의 사료화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번 시험연구사업에는 사료용 벼 전용 3개 품종의 비교전시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쓰러짐에 강하고 녹체성이 높은 목우벼를 집중 재배하고 있다. 사양 시험에 활용될 목우벼는 지난 6월초에 이앙해 자주식 원형베일 전용작업기를 활용, 지난 12일 1차 수확을 실시한 결과 10a당 4,900㎏의 생초 수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와 협력으로 2015년에 수확, 준비해 놓았던 총체벼를 활용해 오부면 오전 내평마을에서 한우 16두에 대한 사양시험을 2개월째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