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의보감촌 내 약초 데크길 차광막 새단장에 나선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약초데크길 차광막 설치사업의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 차광막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이미 설치된 데크길(626m) 상단에 2016년도 동의보감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조 볏짚 소재의 차광막을 설치한다. 기존에 설치된 천연 밀짚은 주기적으로 유지·보수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인조 볏짚은 10년 이상 외형 보존이 가능한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차광막 외형은 초가지붕 형태로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또다른 볼거리가 되며,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어 관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하고 산책할 수 있도록 차광막 설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기술 지원하고 있는 안심농협의체에 가입하게 되면,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안심농 관련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생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인 협의체인 ‘안심농(www.ansimnong.com)’이 회원 농가를 모집한다. 오는 24일까지 해당시군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업무 담당부서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안심농협의체 신규 회원의 신청 자격은 경상남도 내에 주소지를 둔 농가, 또는 농업인으로 개인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유기농인증, 무농약인증, GAP인증 등 입점업체가 갖추어야 할 자격을 유지와 그리고 안심농협의체 운영규칙을 준수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안심농 쇼핑몰에는 과일류(단감, 사과, 키위 등), 과채류(토마토, 파프리카 등), 채소류(오이맛고추, 깻잎, 당근, 무 시래기 등), 가공식품(알로에 겔, 매실장아찌, 매실엑기스, 딸기잼, 오미자 원액, 보리수 발효액, 곰보배추 발효액, 블랙베리차, 녹차, 감식초, 우리밀국수, 우리밀가루, 조청한과, 된장, 간장 등), 버섯류(표고버섯, 상황버섯),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도내 농경지 토양 내 유용미생물 분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논과 밭에 주는 유기물, 즉 퇴비를 과다 사용할 경우, 미생물이 받는 스트레스가 증가해 각종 토양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도 농업기술원 토양비료연구실이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경남지역 일반농경지 미생물 분포 조사는 농작물 재배에 최적의 토양환경을 만들어 고품질, 다수확에 의한 농가소득증대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 보통 퇴비로 공급 되는 토양 유기물은 탄소와 질소 공급원으로, 토양 내 유용미생물의 번식을 돕고, 토양 내부의 통기성, 보수성, 보비력을 증가시킨다. 또 작물이 필요로 하는 다량원소와 미량원소를 공급해 생장촉진 물질을 만들고, 중금속을 흡착하는 능력을 키우는 등 작물 생육에 필수적인 다양한 작용과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능력을 가진 퇴비도 과다하게 살포하면 양분과잉에 의한 토양 내부 산소 부족과 여러 부작용들로 인해 작물 뿌리발육이 나빠지는 등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이번에 밝혀낸 유기물 과다로 인한 토양미생물 스트레스
처음으로 산청군을 찾아 인연을 맺은 일본 사사야마시 민간교류단이 올해도 산청군을 찾았다. 산청군은 현재 군과 자매결연을 추진 중인 일본 사사야마시의 민간 교류단(테니스단)이 13일~ 15일까지 산청을 찾는다고 14일 밝혔다. 산청군 테니스 동호회와 친선경기를 갖고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관내 주요관광지를 차례로 둘러볼 예정이다. 산청군과 사사야마시는 지난 2015년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사사야마시 방문단이 산청군을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교류를 시작했다. 이후 산청군 방문단은 같은 해 11월 사사야마시를 방문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경제, 문화 등 산업구조와 생활여건이 비슷한 양 지역이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민간 교류단의 방문도 이에 따른 결과다. 사사야마시는 효고현에 위치한 면적 377.59㎢, 인구 4만3000여 명의 도시로 밤, 흑콩, 송이버섯, 흑돼지고기, 약초 등이 특산물이다. 특히 단바 도자기 축제 등 일본의 6대 고요(六古窯)지에 해당하는 도자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사사야마시 민간 교류단의 방문은 양 지역간의 우호가 더욱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d
산청군은 13 ~ 14일 이틀간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360여명이 참석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해 고령 농가, 농가주가 질병 및 상해 등으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39농가(21.7ha)에 인력이 지원됐다. 참석인들은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인력 이용이 어렵고 의존도가 높은 양파 재배 농가에 투입돼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인력이 지원된 한 양파재배 농가는 “일손이 모자라 수확을 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일손을 거들어 주어 한시름 덜게 되었다”며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선 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군부대 등과 연계해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대상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12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산청군수배 동의보감촌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산청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일곤)에서 지난 10일 도예가 민범식 작가의 산청요 공방에서 학교 밖 청소년 14명이 참가하는 직업체험 행사가 열렸다. 산청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자기 교실 ‘꿈빚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강의는 산청요 민범식 작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전통물레, 도자기 작업장, 전통나무 가마의 실제 모습을 보고 직접 흙을 만져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성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안면에 위치한 산골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민범식 작가의 첫번째 도예전을 찾아 품격있는 작품에서 묻어나는 한국의 미를 감상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Dream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이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검정고시 등의 기초교육, 취업, 자립 등의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산청군은 2016년 사업비 9억6천만원을 확보해 민선6기 군정 방침인 녹색산청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허기도 군수는 지난 9일 차황면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녹색산청 사업장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친다. 오부면 현장을 점검한 허군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녹색산청 조성에 기본이 되는 가정정원화를 강조했다. 허군수는 “가정정원화가 실현되면 다시 마을 정원화와 읍면정원화로 이어져 주민이 쾌적함을 느끼는 산청, 방문객이 찾고 싶어하는 산청이 될 것”이라며 가정정원 조성에 힘써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둑방길, 가로수, 꽃길ㆍ꽃동산 조성지를 찾아 산청군만의 특색있는 녹색공간 조성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2015년 가정정원 17개소, 마을정원 12개소, 읍면정원 46개소를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가정정원 34개소, 마을정원 34개소, 읍면정원 34개소를 조성해 사계절 꽃이 있는 녹색산청 조성을 기반으로 살기좋은 산청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기홍)와 시천면사무소(면장 김명문)는 지난 8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산청양수발전소는 수상 안전장구(구명용 튜브 30개)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물놀이 취약지역(13개소)에 설치하고, 시천면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산청양수발전소에서는 같은 날 산청군 관내 다문화 이주민 및 지도교사 등 30여명을 초청해 ‘산청군 다문화가정 산청양수발전소 견학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혜자로서 전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배트남어로 자막 처리된 영화와, 산청양수홍보관 및 하부댐 주변을 보면서 평소에 보기 힘든 전기 생산 원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기홍 산청양수발전 소장은 “우리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면 하는 마음과 다문화 가정 간 만남을 통해 타국생활에서의 외로움을 털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들을 준비하게 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최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참다래 궤양병이 발생함에 따라 병 확산방지와 피해예방을 위한 ‘참다래 궤양병 예방과 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담당 공무원과 참다래 재배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참다래 궤양병 발생 원인에서부터 예방요령 등을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궤양병(병원형 : PSA3)은 참다래 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세균계 검역병해충 병으로, 지난 2014년 제주에서 최초 발생하여, 작년에 우리 도에서 처음 발생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최초 발생했던 2014년부터 매년 참다래 과수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발생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간 참다래 궤양병 발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참다래 궤양병 예방과 방제기술교육은 참다래 주산지역인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순천대학교 고영진 교수가 참다래 궤양병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참다래 궤양병이 발생한 이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