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올해 경기 안성 지역에서 배화상병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경남도내 과수농가와 관계기관이 긴장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의 국내 발생 이후 아직 도내에서 나타난 사례는 없지만, 사전 차단을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내 유입을 막기로 했다. 또 만의 하나 발생 시 초기 완벽한 대응을 위한 방제망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배 화상병에 대한 도내 과수원 정밀예찰을 실시해 발생동향을 공유하고, 예방과 확산 방지에 필요한 농가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배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은 첫째, 사과, 배 등 과수원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두 번째, 과수원을 출입하는 사람과 농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하되 농작업 도중에도 수시로 소독하여야 한다. 이때 농기구 소독방법은 70% 알코올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200ppm 이상의 희석 액(락스 20배 희석 액)에 도구를 3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세 번째, 과수나무의 접수, 묘목 등은 발생지역과 인근 또는 외국이나 출처가 불명한 지역에서 나무의 유입을 금지 시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농업적 활용은 이제 먼 미래 이야기가 아니다. (사)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이창남)가 ICT농업 실천을 통해 각종 성과물과 기술들을 도시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경남의 ICT농업을 선도하는 (사)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과 도시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과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자랑하는 ‘제6회 경남정보화농업인 농산물 페스티벌’행사를 이번 주 토요일 30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정보화농업인회 회원과 도시소비자 700명이 참석하며, 회원들이 마련한 우수농산물 홍보와 현장 판매, 시식행사, 전통문화공연, 그리고 1천만 원 규모의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내빈 50명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사전 경진을 통해 선발한 분야별 경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의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던 봄 가뭄이 올해는 노지 재배 농작물 습해를 걱정해야 할 만큼 비가 자주 내리면서 못자리와 같은 봄철 영농 추진이 한결 수월해 졌다. 벼농사 시작을 알리는 못자리 설치시기 됨에 따라 건전한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자재 준비와 종자소독 요령 등 못자리 설치와 관리에 관한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남부지방 못자리 설치시기는 4월 25일경부터 5월 중순 사이가 가장 적기로 보고 있다. 이것은 모내는 날을 미리 정하고, 중모일 경우 30~35일, 치묘는 15~25일, 어린모는 8~10일씩 각각 역산하여 산출한 날짜로 농가, 또는 지역별 여건에 알맞은 날을 선택해 못자리를 설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도 농업기술원은 자체육묘를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못자리 설치시기 선택과 건전한 육묘를 위한 기술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모의 종류에는 어린모, 치묘, 중묘, 포트모 등이 있다. 어떤 종류의 모를 선택하더라도 싹 틔우기, 녹화, 경화 등의 과정을 잘 관리해주어야 건강한 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요즘은 보온절충못자리보다 부직포 못자리를 이용하는 농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적합한 육묘 방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도내에 불어 닥친 호우와 강풍으로 농업시설물을 포함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 25일, 도 농업기술원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으로 비닐하우스가 파손된 산청군 단성면 딸기농가의 비닐하우스 철거와 포장주변 잔재물을 정리해 다음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해 주었다. 특히, 농업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여한 작업 현장에서 영농애로 상담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향후 대책을 논의 하는 등 재배 작물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컨설팅 시간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강호성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강풍피해에 따른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농업기술원 전직원이 내 일처럼 피해농가의 일손을 도와 최대한 빨리 농업경영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귀농창업활성화교육이 이들의 심적 안정감 부여과 농촌에서의 지속적인 정착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귀농인들의 농업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창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지난 4월 18일부터 시작한 이 교육은 지난주에 1주차 교육을 마치고 오는 5월 9일부터 2주차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진주시 등 도내 16시군에서 귀농창업을 희망농업인과 농산업 청년창업농, 가업승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육생 50명이 참석하는 이 교육은 1단계 기본과정과 2단계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2주씩 실시하게 되는데, 이번 과정이 1단계 교육이다. 이미 완료된 1주차 교육에서는 창의적 귀농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그룹별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고, 5월에 추진할 2주차 교육에는 개별 창업비즈니스 모델개발과 구체적 사업목표 정립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이 이번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게 된 동기는, 최근 귀농인들이 농촌에 정착한 후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등 귀농 실패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정착 초기에 체계적인 귀농창업교육프로그램으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최근 경남 도내 열대과일 재배 품목과 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망고와 패션프루트, 구아바, 파인애플 등 주로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되는 과일들이 2015년 현재 전국적으로 260여 농가에서 약107ha가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와 경남, 전남 등 주로 남부지방 시설재배 형태로 재배되던 것이 최근 들어 경북, 전북까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열대과일 재배는 외국산 열대과일 수입량 증가로 소비자 입맛이 바뀌고 있는 데다 일부 지자체에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지원까지 나서는 등 열대과일 재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내에도 열대과일 재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패션프루트, 망고 등 아열대과일 재배기술의 체계적인 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재배농가에 대한 밀착 기술지원을 통해 소득작목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해 나가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경남지역의 경우, 기후 온난화로 농작물 재배한계선이 북상했다고는 하지만, 겨울철 최저기온과 평균기온이 아열대작물이 안전하게 생장하기에는 별도의 가온시설을 추가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전했다. 또한, 아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올해 분양한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토마토위조반점바이러스(TSW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 등 모두 12종의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2,050점의 진단키트를 시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 업무 담당공무원에게 공급했다. 경남 신선농산물 수출을 이끌고 있는 시설원예작물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역할이 빛을 발하고 있다. 원예작물 재배에 있어서 바이러스병의 심각성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일단 감염된 식물체는 방제가 어려울 뿐 아니라 확산속도도 빨라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수박을 예를 들면 CGMMV, 또는 WMV에 감염이 되었을 때 피해 정도는 80~90%이며, 방제도 어려워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바이러스병에 대한 초기 진단은 피해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보급한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매우 효율적이라고 농가는 반기고 있다.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원리는 항원과 항체의 결합을 금나노입자를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지난겨울부터 올 봄까지 평균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았던 날씨 영향으로 도내 재배되고 있는 5,000여ha의 보리와 밀밭에 ‘붉은곰팡이병’확산 방지를 위한 세심한 포장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겨울 평년에 비해 높았던 평균기온과 4월 들어 4차례나 이어졌던 비의 누적 량이 100mm에 육박하는 등 보리 붉은곰팡이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평년의 경우 4월 하순이 지나야 보리 이삭이 패기 시작하지만, 올해는 이보다 약 1주일 정도 앞당겨지고 있어 병 확산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붉은곰팡이병은 ‘후사리움’이라는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보리나 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이전까지 비가 잦고 95% 이상의 상대습도가 3~5일간 지속될 때 병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병이 이삭에 발생할 경우, 갈색으로 변하며 후기에 이삭이 여물지 않아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하며, 또 병에 걸린 종자를 식용이나 사료로 사용할 경우 사람이나 가축에 구토와 복통 등의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보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영농철을 맞아 겨울동안 보관해 두었던 농기계를 사용하기 전, 농업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점검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농기계를 사용하려면 가장 먼저 육안으로 농기계 외관을 살펴보고 각종 램프와 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한다. 그리고 엔진오일과 냉각수 상태, 각종 벨트의 장력과 손상 여부 등 엔진부와 배터리 충전상태, 방향지시등, 전조등과 같은 전기계통을 살피고 엔진 시동을 한 후 서행하면서 배기가스의 색, 브레이크 감도와 효력, 스티어링 상태와 계기판 상태 등을 차례로 체크한다. 농기계 작업 전에는 항상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농기계를 점검해야 하는데, 작업에 앞서 확인해야할 농기계 주요부위별 점검 요령이다. 첫째, 연료탱크 확인-먼저 연료필터를 확인하여 청소를 하거나 교환하고, 연료탱크나 연료관 등에 균열이 있거나 찌그러진 곳이 있는지 확인하고 정비하도록 한다. 둘째, 오일 점검-부위별 오일을 점검하고 필요시 교환하고, 점검을 할 때는 농기계를 평평한 장소에 세운 상태에서 실시하며, 엔진오일 점검은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깨끗이 닦고 끼운 다음 다시 뽑아 상한선 부분에 오일이 묻어 있는지 확인한다. 하한선 아래에 오일마크가 있을 경우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여름철 주요 사료작물인 옥수수의 안전 다수확을 위해 이달 초순부터 중순 사이에 파종 할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한 재배 기술지원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우리나라 축산농가가 소비하는 조사료 양은 약 550만 톤으로, 이중 약 98만 톤이 수입에 의존하며, 더욱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조사료는 사료효율성이 낮은 볏짚이고,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양질 조사료 생산은 축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급한 과제다. 한우와 젖소 등 초식 가축의 경우 사료비가 경영비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라도 봄 파종 사료작물 재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재배 사료작물인 옥수수는 알곡과 줄기, 그리고 잎 전체를 사일리지로 만들어 사료로 이용하기 때문에 사료가치와 가축의 기호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우수해 최고의 사료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옥수수는 파종시기가 늦으면 생육기간이 짧아 수량이 감소하므로 경남지방의 경우 4월 상순, 늦어도 중순 전까지는 파종을 마쳐야 한다. 생육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헥타르(ha)당 질소 200kg, 인산 150kg, 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