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이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농업e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지급액은 올해부터 인상되어 경영주는 기존보다 30만원 인상된 60만원을,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부부)는 총 70만원(각 35만원)을 지원받는다. 부부 농어가의 경우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원씩 지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음식점 대상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과'일반음식점 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의 위생 수준을 선제적으로 높이고, 노후화된 조리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 위험요인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두 사업은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 지원 규모에서 차이를 두어 업소별 여건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조리공간의 청소·소독비를 지원해 업소의 위생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상시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반면‘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은 벽면·타일·후드 등 노후 시설·설비의 도색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해 조리환경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 △조리환경 안전성 확보 △영업주 위생관리 역량 강화 △소비자 신뢰도 제고 등 다각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나아가 지역 외식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어르신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노쇠·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늘건강’ 앱(App)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개인 건강상태에 맞는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며,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참여 어르신이 건강 미션(걷기, 혈압·혈당 측정, 식생활 관리 등)을 성실히 수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건강 생활 실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는 지난 3일부터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3월까지 참여자 등록을 완료하여 4월부터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를 위해 기기 사용법 집합 교육을 실시하고, 필요시 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양산시는 2026년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 시행하며 시민 건강권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 심화와 감염병 재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먼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신규 지원하며 지난 2월부터 양산시에 주소를 둔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65세 이상)를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 대해 유전자재조합(사백신) 백신 접종비 중 1인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에 나섰다. 단, 총 2회에 걸쳐 접종(1회 접종 후 2~6개월 이내 2회차 접종)을 해야 하며 소요 접종 비용(백신비 포함) 40~50만원 중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한 30~40만원 (회당 15~20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하나, 2월 한 달 동안 무려 218명(5.5%)이 접종 완료했다. 하지만 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자부담으로 대상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노인회·노인복지관·노인대학·경로당 등)를 통해 해당 질병의 정확한 이해 및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하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야생화된 유기견과 야생(들)개에 대한 긴급구조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야생화된 개들이 목격되면서 주민 불안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문 포획단을 운영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실시하고 시민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야생(들)개가 출몰하는 지역에 구조 틀을 설치하고 먹이로 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방식으로 구조가 어려운 야생화된 개들은 전문 포획단이 현장 상황에 맞게 구조 활동을 실시하며, 구조된 개체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인계된다. 김해시는 지난해 야생화된 유기견과 들개 총 120두를 구조했으며, 이 가운데 한림면 등 읍·면 지역에서 94두, 동 지역에서 26두가 포획되는 등 여러 지역에서 구조 활동이 이뤄졌다. 야생(들)개를 발견한 경우에는 출몰 위치와 개체 특징, 마릿수, 사진 또는 영상 등을 확인해 김해시 축산과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지난 6일 진영 신도시 일원에서 김해여성의전화 주관으로 제118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장미꽃을 나눠 주고 올해 대회 슬로건인 ‘함께 가자 성평등으로! 지금 당장, 성평등’ 현수막을 들고 거리를 행진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며 시위를 한 것에서 시작됐다.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에서는 김해지역 인권단체인 김해여성의 전화와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김해성폭력상담소, 김해YMCA, 김해시여성단체협의회, 김해여성회, 김해장애인인권센터 등 15개 단체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 활동을 펼쳤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세계여성의날은 인권존중과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김해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지 면적 합이 0.5ha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 대해 농가당 연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한다. 이외 자격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게는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청 기간과 방법 등이 개선됐다.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한 비대면 신청 기간이 작년 1개월에서 올해 3개월로 확대됐으며 ‘농업e지’ 온라인 시스템 신청 방식도 새롭게 도입됐다. 신청일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규자, 관외 경작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포상제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며 잠재력을 개발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청소년포상제(자기도전포상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연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국내형 중심 운영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 14~24세)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기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보다 넓은 세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은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진로개발 등 5개 활동 영역에 대한 안내를 듣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확대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혔다”며 “우리 지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김해시민도예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지역 도자산업의 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2년 도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시작한 도예 전문 교육프로그램이다. 수강 대상은 만 18세 이상 김해시민이며,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수업은 4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도자 관련 이론(전통·현대) 특강을 비롯해 분청도자기 제작 기법과 다양한 성형 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제작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 도예마을이나 도자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과 수강생 작품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도예대학 프로그램이 어느덧 5기를 맞이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경쟁률이 높아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수료생 가운데 3명이 도예가의 길을 걷기 위해 도예 관련 대학 정규 과정에 진학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도예 인재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월부터 관내 제공기관과 함께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으로 제공기관과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부정수급을 근절할 방침이다. 의심 사례에 대한 상시 점검과 결과 공유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은 단순한 행정 점검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 창구’ 역할을 겸해 모니터링 과정에서 수렴한 생생한 고충과 개선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중요한 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