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울산시가 주관하는‘살기 좋은 울산광역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 양육 가정에 층간소음 저감매트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아래층에 세대가 있는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 주택 등의 공동주택과 다가구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는 1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를 둔 가정이다. 중구는 올해 총 38세대를 선정해 시공비의 70%를 지원할 예정으로, 나머지 30%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중구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을 기존 7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두 배 늘렸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설치 지원을 통해 층간소음 분쟁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4월 23일 오전 8시 중구 유곡동 울산초교 교차로 일원에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종가5길 우회전 차로 신설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울산초등학교 및 1,2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인접해 있는 데다 중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종가로 합류 구간이라, 편도 1차로에 좌·우회전 차량이 혼재되면서 출퇴근 시간대마다 정체가 반복됐다. 이에 중구는 지난해 6월부터 우회전 전용차로를 설치하기 위해 울산시교육청과 부지 활용 관련 다각적인 협의를 거쳤고, 울산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부지 제공 협조가 이루어지면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 중구는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투입해 울산시교육청 부지 일부를 보도로 활용하고, 기존 보도 폭 일부를 차로로 전환해 폭 3m, 연장 60m 규모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했다. 해당 구간은 지난 4월 20일부터 임시 개통 상태로 운영 중이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시교육청 및 중부경찰서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등 11명이 참여해 교통 흐름(정체) 개선 효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12월까지 ‘다원버스(특수)’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현장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다원버스(특수)’는 특수학급 현장 체험학습 시 차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총 47회 지원해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58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53회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학교의 체험학습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아 차량에는 차량용 안전 의자(카시트 보장구)를 제공하고 음주측정기 등을 함께 지원해 이동 안전을 강화한다. 학생별 맞춤 지원을 확대해 체험활동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한다. 한성기 교육장은 “다원버스 지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2일, ‘2026 울산 옹기축제’ 메인무대(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제17회 울주군 청소년의 달 행사 ‘발악(BARAK)’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발악(BARAK)’은 9세 이상 24세 이하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올 장르 댄스(K-POP, 스트릿댄스 등) 퍼포먼스 경연대회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총 2,100만 원 규모의 시상금도 눈길을 끈다. 대상(1팀)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금상(3팀)은 울주군수상 및 각 200만 원, 은상(4팀)은 울주군의회 의장상 및 각 150만 원, 동상(4팀)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상 및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국내외 스트릿댄스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우태(WOOTAE), 해니(Haeni), 킬(KILL), 러브란(LOVE RAN)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현장에서는 심사위원들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부소방서는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사랑나눔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와 관계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대응이 어려운 장애인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19신고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행동요령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통해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최근 시내버스 이용객이 반등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증가세로 전환됐다. 올해 3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 5,000여 명으로, 지난 2024년 3월 21만 7,000여 명, 2025년 3월 20만 9,000여 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노선 개편 이전인 지난 2024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8.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3월 20일에는 하루 이용객 29만여 명을 기록하며 단일 하루 기준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인구는 연평균 1.21% 감소, 승용차는 연평균 2.04% 증가, 시내버스 이용객도 연평균 4.4% 감소라는 구조적 흐름 속에서 나타난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시는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고유가 상황’, ‘울산형 유(U)-패스 도입’,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사업 확대’, ‘ 노선 개편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장애인권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 ‘우리의 말이 인권이 됩니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무심코 사용하는 언어를 돌아보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표현을 개선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기념행사와 연계해 올바른 언어 사용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일상 표현 OX퀴즈 체험, 인권 메시지 포토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정보 리플릿 배부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OX퀴즈 체험은 일상 표현을 점검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 스스로 인식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토존에서는 메시지 피켓을 활용해 존중받고 싶은 권리와 인권 실천 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 눈에 보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리플릿을 배부해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원경연 공동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추진,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지원금이 70만원에서 최대 140만원으로 상향됐고, 지원대상도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서 1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돼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고, 아래층에 주택이 있는 미성년자 1자녀 이상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 수, 자녀 연령, 주택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신청가구 중 모두 83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층간소음 저감매트 설치비의 70%(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 세대가 어린이제품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 또는 층간소음 저감 관련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으로 시공을 완료한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북구청 건축주택과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북구청 누리집 공고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1억 8,100만 원(국비 8억 2,600만 원, 시비 3억 5,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모형(모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울산시는 지자체와 사회적기업, 민간지원기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민·관 협력 사업(거버넌스)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울산시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노동통합’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연계를 아우르는 7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사무혁신 훈련 ▲디지털 매체(미디어)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행정·콘텐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올해로 5회를 맞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6월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산 남구는 23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관광과를 비롯한 19개 행정지원 부서와 남구도시관리공단, 고래문화재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제 전반에 대한 총괄 설명과 함께 부서별 행정지원 계획, 세부 추진일정, 협업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고, 행사 기간 중 수국 관리·교통·안전·환경·홍보 등 분야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고래등길 공사에 따른 한시적 무료입장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수국수국 뮤직박스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