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이 차세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전방위적인 홍보와 소통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정종복 군수는 지난 4월 23일(수)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직접 참관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노백식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혁신형 SMR 모형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글로벌 원자력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소재·부품·장비 개발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SMR 모형이 전시돼, 방문객들이 전문가 설명을 통해 SMR 기술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정 군수는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혁신형 SMR의 1/20 축소 모형을 면밀히 살폈다. 원자로·증기발생기 등 핵심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통합한 ‘일체형 구조'를 통해 배관 파손으로 인한 냉각수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점,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외부 전력 없이도 자동으로 냉각이 이루어지는 '피동안전계통' 등 SMR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오는 4월 27일부터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생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돕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별로 두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1차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후 소득 기준 70% 이하 군민을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이어간다. 1차 지원 신청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기초수급자에게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어지는 2차 지원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소득 기준 70%이하 군민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동백전 앱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단, 기장읍 거주자 중 선불카드 수령 희망자는 교리에 위치한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기장읍 차성로417번길 11)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초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진영읍보건지소 최진숙 팀장(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 및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54명의 청소년에게‘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무료 건강검진’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김해시진영읍보건지소가 연계하여 실시한 사업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에게 기본 신체계측,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실시했다. 개인별 검진결과표를 각 가정으로 전달하여 검진결과에 따라 전문의사의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보호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이번 무료 건강검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김해시진영읍보건지소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이 청소년들의 건강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및 상담 등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드림스타트는 24일 관내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2026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나무처럼 쑥쑥! 마음은 튼튼!’을 주제로,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숲 전문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숲길 산책 △숲길 탐정단 △버드(Bird) 나무 숲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숲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흙을 밟으며 자연 속에서 정서적 해방감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국립청도숲체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아동들의 정서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팀별 산림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순미 밀양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숲 체험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대학교는 4월 24일 오전 10시 경남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국가균형성장과 동남권 지역 대학의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우주항공·방산을 포함한 동남권 전략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혁신을 실현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와 사립대가 손을 맞잡음으로써, 개별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고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활용하는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 동남권 성장엔진과 연계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우주항공·방산 분야 브랜드 단과대학 설립과 AI 교육·연구 거점 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남대학교는 경남 최초 AI·SW융합 전문대학원 신설과 초거대 제조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제조AI 및 피지컬AI 분야에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양 대학은 협약서에서 ▲미래전략산업 및 지역혁신 대응을 위한 교육·인력양성·연구 협력 ▲제조 AI·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간호대학은 4월 24일 오전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적 간호사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현 연구부총장, 전미양 간호대학장과 교수,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0명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촛불의식 및 나이팅게일 선서, 학장 식사, 총장 축사, 진주경상국립대병원장과 경남간호사회장 축사, 교가 제창, 기념 촬영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4월 27일부터 8주간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해 관내·외 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권진회 총장은 연구부총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간호사는 하늘이 내린 직업이다. 사람의 목숨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전통과 역사를 지닌 경상국립대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선배들이 이룩해 온 전통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남 나주시가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연구원, 중국 저장성과 저장성사회과학원이 공동 개최한 ‘제28회 한·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한·중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첨단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인공지능 등 분야별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왕위 저장성사회과학원 부원장, 김현철 전남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전라남도와 전남연구원은 에너지 전환 전략과 2050 탄소중립 기술개발 방향, 지역 AI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 전략 등을 제시했으며 중국 저장성과 저장성사회과학원은 인공지능 정책, 산업의 녹색 전환, 저탄소 도시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특례시 지원근거와 핵심 사무이양 등 실질적 권한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법사위를 통과한 특별법안은 정부안과 8건의 의원 발의안을 병합 심사하여 마련된 ‘행안위 대안’으로, 기존 정부안보다 한층 강화된 자치권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가와 도의 행·재정적 지원 의무와 행안부의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수립 의무가 명문화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또한, 기구·정원 운영 특례에 대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번 법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게 되면 창원시는 총 17개의 신규 특례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신규사무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및 변경 승인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 및 징수 ▲생태계보전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4월 24일, 부처 예산안 편성을 한 달여 앞두고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올해 초 발굴한 주요 국비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 건의 규모는 총 130개 사업(건의액 1조 176억 원)으로, 이날 62개 주요 사업(건의액 6,624억 원)에 대해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중점 점검 사업들은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70억 원), △e모빌리티 전동기 재제조 산업확산 및 실증지원 기반구축(45억 원), △글로컬대학 사업(35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338억 원),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109억 원), △해상보도교(해양신도시~돝섬) 조성사업(12억 원), △두동지구 진입도로 개설(4억 원), △서마산IC 진출입로 구조개선(10억 원), △마산항 3부두, 4부두 성능개선 사업(10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284억 원),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5억 원), △무학산 진달래 누리길 조성사업(4억 원), △마산합포구 노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재판)은 지난 22일(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취약계층 숲체험 교육 지원사업 '복지관에 스며든 숲, 어르신 기억학교' 2회기를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2회기에서는 교육자료를 활용한 숲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숲의 역할과 계절 변화, 우리 생활과의 연관성 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발생 원인과 위험성,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통문화와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정서적 안정과 인지 자극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내에서 숲의 요소를 다양하게 접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멀리 가지 않고도 숲 이야기를 들으며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