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험기간에 ‘천원의 저녁밥’ 사업 도입을 검토하고, 하반기 중 시범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7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차담회에서 대학 관계자와 학생회 임원들이 제안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학생들은 시험기간 중 학업으로 인해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외식비 부담이 증가하는 점을 들어 저녁 식사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하반기 대학교 시험기간 10일 동안 시와 대학교가 각각 2000원씩 부담하는 방식의 ‘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2개 대학교에서 총 7000식 규모의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예산 확보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천원의 아침밥’을 저녁 식사까지 확대한 정책으로, 대학생 생활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제안된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오는 11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 있는 경남 이(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26 진주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 e스포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해 ‘제5회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전국 아마추어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는 ‘진주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인기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 5인 1팀)와 발로란트(5인 1팀)로 펼쳐진다. 오는 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이 11일 현장에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 대전’은 철권(개인전), FC온라인(개인전), 스타크래프트(3인 1팀) 종목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모두가 e스포츠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2026 아시아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를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1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시민소통위원회 제8기 분과회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감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은 시민소통위원회 위원과 새롭게 위촉된 분과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 현황 설명, 분과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생활 속의 불편 사항과 정책 개선 의견을 발굴하는 등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분과회원들은 ▲행복한 시민 ▲건강한 사회 ▲경제 활성화 ▲도농 발전 ▲찾고 싶은 진주 등의 각 분과에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분과회원들은 앞으로 1년간 분과별 회의와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므로, 앞으로도 시민의 시선에서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의 실질적인 가계 경제 수준을 나타내는‘1인당 월평균 소득’은 거제시, 창원시에 이어 도내에서 3번째로 높은 경제 활력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경상남도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에 등재된 자료로 2024년 12월 기준 1인당 월평균 소득이다. ◈ ‘생산’보다 ‘소득’이 높은 진주, 왜 그런가? 일반적으로 GRDP는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총액’을 의미하며, 이는 대규모 조선소나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높게 난다. 1인당 GRDP는 이를 인구로 나눈 값이다. 진주시의 GRDP는 도내 4위이지만 1인당 GRDP가 낮게 측정되는데 이는 인근 시군으로 출퇴근하는 인구와 학생 비율이 높은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주거 여건이 우수한 진주시에 거주하면서 인근 사천, 함안 등지의 산업단지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매우 많다. 2023년 4월 기준 관외 통근인구가 유입되는 인구보다 약 2만 명 정도 많으며 유출인구가 도내 1위이다. 진주시 관외 통근인구의 생산 실적은 직장이 있는 타 시군으로 집계되지만, 실제 소득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1일 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에서 공원녹지와 산림 분야의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 269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원녹지 및 산림 관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 보건 기본 수칙 ▲산업재해 예방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 장해 예방 ▲안전한 작업장 정리 방법 등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봄철 공원 이용객과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작업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가로수와 가로화단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 작업과 예취기·전정 톱 등 동력 장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사례별로 교육해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진주시는 그동안 도시공원과 생활권 녹지 확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 산림휴양 시설 정비 등을 실시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와 사천시는 1일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진주시와 사천시 공무원 각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지역에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4년 연속 공무원 상호 기부를 추진해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자체 간의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우호 협력,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지역 전략산업과 교통,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부 경남을 대표하는 진주시와 사천시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 등 두 지역의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도 상호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3개소가 진주시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인증을 획득하여 진주경찰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공영주차장은 진주대첩 역사공원 부설주차장, 중안지구 공영주차타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으로 공단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가 범죄예방 진단을 시행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주차장의 경우 ▲환경 구조 개선 ▲조명·CCTV 등 방범 설치 ▲비상호출 시스템 점검 ▲운영‧관리 체계 ▲이용자 안전 편의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현장 심사가 이루어졌다. 정상섭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기반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앞으로도 경찰서와 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이용하는 시민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받은 공영주차장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에너지 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반에 걸쳐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은 기존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후 9시까지로 단축했으며, 에너지 수급 상황이 악화하면 경관조명을 전면 중단하고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보안등을 격등 운영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차량 5부제 운영을 강화해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포함하고, 위반 시 정기권 즉시 해지와 1개월 이용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시행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위기 상황이 심화하면 통합버스를 운행하는 등 추가적인 절감 대책도 검토하고 있다. 시청사와 행정복지센터 내 조명도 대폭 절감했다. 주차장과 지하 복도는 조명을 50% 수준으로 운영하고, 점심시간과 19시 이후에는 전등을 일괄 강제 소등하고 있다. 또한 계단과 복도 등 공용공간에는 센서 등을 설치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승강기 홀짝제 운행과 계단 걷기 캠페인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6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해마다 실시되는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통계 조사이다. 시는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앞서 3월 30일 조사요원 교육을 마쳤다. 진주시의 조사 대상은 관내 전체 가구 중 표본으로 추출된 1000가구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는 전문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면접 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보건, 가족·가구, 사회,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의 경남도 공통 항목 41개와 진주시 특성 항목 3개(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 조건, 서적 종류별 독서량, 도서관 이용 현황)로 구성돼 있다. 최종 조사 결과는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을 거쳐 오는 11월 진주시와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공표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 응답해 주신 소중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민방위대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부터 만 40세(1986~2006년생)까지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원들의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먼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상봉동 소재의 진주시 민방위 체험센터에서 1~2년 차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이 실시된다. 평일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을 위해 4월 24일 19시~23시에 야간교육, 4월 25일 9시~13시에 주말 교육도 별도로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교육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3년 차 이상의 민방위 대원은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의무 교육 시간은 3~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이다.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 사항으로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하면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