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과 (사)김해도예협회는 지난 3일 청소년 진로·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전통 도예문화를 체험하며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도예체험단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청소년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활동 지원 ▲양 기관 발전 및 기타 관심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사)김해도예협회는 도예 체험을 위한 교육 환경 및 전문 인력 지원에 협력하고,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참가자 모집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담당하여 청소년 대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관장 한치희)은 지난 3일, 주민이 직접 마을 소식을 발굴하고 전달하는‘우리동네 리포터즈’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8월까지 총 19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기사 작성 및 기자 윤리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등 14회의 소양 교육을 거친 후, 마을 탐방과 주민 인터뷰 등 5회의 실전 취재 활동에 나선다. 리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향후 마을 신문으로 발간되어 지역에 배포되며, 복지관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공유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자립형 모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치희 구산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이 마을의 기록자가 되어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은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동네 리포터즈가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미디어 문화를 정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보건소는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면역력 증진과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보건소가 주관해 관내 4세부터 7세까지 아동 19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실에서 이뤄져 아이들이 익숙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씻기 교육 교재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이다. 아동들은 교육용 영상자료와 손씻기 교재를 활용한 색칠하기 활동을 통해 손을 깨끗이 씻는 방법을 배우고, 진드기 등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도 익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6세 아동 박○○(○○어린이집)은 “앞으로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손을 깨끗하게 씻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어린이들은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만큼 올바른 손씻기와 감염병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촘촘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보건소는 지역 내 암생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치료 이후 신체적·정신적 회복과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3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책둠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암생존자 20명이다. 경남지역암센터 경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주관하고 고성군 보건소가 협력하여 운영한다. 강사진으로는 간호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웃음치료사, 플로리스트가 참여하며, 전문적인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1주차 영양·식생활 교육과 운동의 필요성 △2주차 웃음치료 △3주차 원예요법 등으로 구성되어, 암생존자의 신체 회복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을희 고성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암생존자들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심리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우수 기능장애인 발굴과 기능역량 제고를 위해 ‘2026년 경상남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를 4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지부가 주관하며,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도내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장은 ▲한국폴리텍Ⅶ대학(창원 캠퍼스)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 ▲창원문성대학교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등 4개소다. 경기 직종은 총 25개로, 기능경기 22개(정규 17, 시범 5)와 레저 및 생활기술경기 3개로 구성된다. 가구제작, 귀금속 공예, 나전칠기, 제과제빵,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들의 숙련된 기술과 창의적 역량이 펼쳐질 예정이다.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수상자는 9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 면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프로그램 단위)’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6,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해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AI·디지털 문해교육, 건강·금융 등 일상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27개 문해교육기관에서 국비 2억 6,600만 원과 지방비 10억 7,500만 원을 포함한 총 13억 4,1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경남도 내 중학교 학력 미만 성인은 약 31만 명으로 전체의 11.9%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는 광역-시군-교육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문해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문해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으로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민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기온이 오르는 4~5월부터 약충(어린 진드기) 형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사람과 동물에 대한 흡혈 위험이 커지는 만큼, 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2025년) 국내 SFTS 환자는 220명 이상으로 최근 5년 새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가 많고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이 잦은 고령층 비율이 높은 거창군은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SFTS는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예방수칙의 핵심은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사타구니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기 등이다. 만약 야외 활동 후 5~14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적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미술, 음악, 요리, 댄스, 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 2회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자기표현 능력 향상과 우울·불안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집단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대인관계 회복과 사회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요리와 놀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기능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장구 프로그램은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n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8회에 걸쳐 ‘2026년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고 20개 기관 소속 활동지원사 2,2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의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 심사관리부 관계자 등 전문 강사진 5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안내와 부정수급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법정의무교육으로서 기존 온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월 10일 진해구청 교육에는 수어통역 지원도 함께 이뤄져 교육 접근성과 현장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그간 장애인 활동지원사업의 건전한 운영과 예산 누수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교육 역시 단순한 규정 전달을 넘어 현장의 인식을 바로 세우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예방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시는 앞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으로 다시청춘!을 운영한다. 60세 이상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2층 다목적홀에서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10주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기공체조, 인지기능 향상 활동 및 총명침 시술, 괄사 및 약선요리 만들기, 한의약적 중풍 예방 및 관절 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의약은 질병 예방과 양생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하는 지혜를 터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보건정책과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