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겨울철 고소득 품종인 대구의 자원 회복을 위해 사업비 1,400만원으로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 관내 호망어업인과 함께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겨울철 대표적인 어종으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연 4~5천톤의 어획량을 기록했으나,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로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남해군은 2008년부터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하여 관계 기관 및 호망어업인과 협력하여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대구 어미 300마리를 활용하여 인공 수정시킨 수정란 약 4억알 이상 방류할 계획이다. 수정된 대구 수정란은 대구가 회유하는 해역인 남해군 삼동면 물건 및 은점 해역에 방류하게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상 수온 등으로 어려운 어업 여건 속이지만 어업인과 협력하여 대구 수정란 방류로 자원 증대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의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장학생 선발’ 신청을 1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2026년도 장학생을 총 680명(예체능 단체 7개팀 포함) 선발하며, 지원규모는 4억 3,500만 원이다. 분야별로 국립창원대 남해캠퍼스(진학생 14명·재학생 10명), 예체능분야(대회입상자 29명, 단체7명, 서민자녀 14명), 초·중 입학생, 학교밖청소년, 중·고 재학생, 대학 진학생 및 재학생, 위기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지원한다.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은 194명 증가했으며, 지급 규모는 2,300만원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지급하던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중학교 입학생 전원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입학생은 1인당 30만원, 중학교 입학생은 1인당 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번 확대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026년 1월 1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운영 체계를 ‘경남 SaaS 아동급식 바우처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한 요기요 배달앱 온라인 주문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급식 대상 아동은 비플페이 앱을 통해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후 요기요 배달앱에서 결제수단으로 ‘비플 바우처카드’를 선택해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1식당 10,000원이며, 일 사용한도는 최대 35,000원까지 가능해 아동의 식사 선택 폭과 이용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외출이 어렵거나 급식 이용에 제약이 있던 아동들도 보다 편리하게 급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동급식카드 배달앱 이용 절차는 △비플페이 앱 설치 △회원가입 및 거래승인번호 설정 △요기요 앱에서 음식 주문 △결제수단으로 ‘비플 바우처카드’ 선택 △결제요청 및 거래승인번호 입력 순으로 진행된다. 만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 보호자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SaaS 아동급식 바우처 시스템’에 등록된 연락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상주 해넘이·해맞이·수산물(물메기) 축제’가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 일원에서 관광객 및 주민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상주면연합청년회(회장 이승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특히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겨울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축제는 지역대표 수산물인 물메기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3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돼 리듬장구 공연, 상주은모래밴드, 이금숙 선화무용단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자정에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 다음 날에는 상주 해양레저스테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를 보냈습니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말미암아 경제의 불확실성은 일상이 됐으며, 대한민국은 국내외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정부는, 국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을 먼저 바꾸는 변화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이기도 하거니와,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지방정부 입장에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단합된 힘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이라는 쾌거에서부터, 지족죽방렴 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장충남 군수는 2일 오전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제 남해군은 정책실험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단계를 벗어나, 성과가 일상이 되는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방 주도 국가성장 기조를 내세운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감안했을 때 그동안 생활복지 확대와 대형인프라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남해군으로서는 더 큰 번영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실용주의와 실사구시에 기반한 소통은 남해군정 운영의 핵심 가치였고, 실제 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지족죽방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고향사랑 방문의 해 700만 명 목표 달성 △쏠비치 남해 개장 △신청사 착공 △꿈나눔 센터 개관 △보물섬 FC 클럽하우스 준공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6.25·월남전 흔적전시관 개관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장충남 군수는 특히 올해부터 남해군에서 추진되는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1년에 700억 원, 2년 동안 1400억 원에 이르는 새로운 재원이 남해군에 풀리게 되면,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삼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경옥)는 12월 30일 삼동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새해맞이 떡국떡과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적십자 회원 10여 명은 이경옥 회장이 마련한 떡국떡 50kg과 대한적십자에서 지원받은 쌀, 즉석식품, 치매예방 키트 등을 결연세대 7가구와 독거노인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안전을 살폈다. 이경옥 회장은 "날씨는 춥지만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만은 온 마을을 훈훈하게 감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안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연말연시 바쁜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집중호우 예보 시 사전에 위험지구를 예찰하고 재난 발생 시 복구에 힘쓰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경상남도가 주최한 ‘제3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에서 관내 전통주 업체 농업회사법인 ㈜시골할매가 출품한 ‘남해야’가 전통 으뜸 주로 선정됐다고 2일 일 밝혔다.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대회’는 경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전통주를 발굴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양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품질, 향, 맛의 조화, 지역성, 독창성, 생산관리 및 제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에 부문별 우수 전통주를 선정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러 시·군의 전통주가 출품해 경합을 벌였으며, ㈜시골할매의 ‘남해야’는 남해산 쌀을 원료로 꼬드밥을 지어 음이온으로 저온 숙성 발효하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풍미, 안정적인 양조 기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홍정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 주 선발을 통해 우리군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과 잠재력이 확인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판로 개척 등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12월 29일∼30일 양일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폐자원순환활동을 통해 교환한 새 제품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12월 29일에는 창선면 언포마을회관, 가인마을회관, 미조면 노구마을회관, 항도마을회관 등을 찾아 재생화장지를 전달했으며, 30일에는 보물섬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전지를 전달했다. 해당 화장지와 건전지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의 모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한 자원순환 봉사활동의 결과물이다. 우유팩 230kg을 재생 화장지 230개로 교환했고, 폐건전지 16kg을 새건전지 68개로 교환했다. 우유팩 수거 활동에는 도마초등학교, 고현면자원봉사캠프, 보물섬어린이집, 창선어린이집 그리고 남해읍 이디아카페, 별아라카페, 딸기네커피콩방, 카페대장경 등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상점들이 동참했다. 특히 도마초등학교는 지난 11월 진행된 도마초등학교 자원봉사 미니박람회에서 교환된 재생 화장지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는 뜻을 전했고, 이에 따라 12월 29일 각 마을회관에 재생 화장지가 전달됐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재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2월 29일 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 ㈜항암식품에 항암쌀 25.6톤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반영하고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유기작목반 2개소를 통해 5ha 규모의 항암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생산 및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5년 3월 ㈜항암식품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해군은 안정적인 항암쌀 재배를 위해 작목반 농가에 이온미네랄을 공급하고, 재배 필지에 이온미네랄 살포를 지원했다. 기능성 항암쌀은 공공비축미보다 10%가량 가격이 높고 땅을 풍성하게 하는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일반 유기농보다 수확량이 늘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관내 친환경 유기 벼 재배단지 7ha 중 5ha에서 항암쌀 재배가 이루어졌으며, 총 25.6톤의 항암쌀이 생산됐다. ㈜항암식품이 이를 수매하고 유통 및 판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가의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남해군 농업기술과의 서기수 과장은 “항암쌀을 시작으로 이를 다른 농산물로 확대해 나갈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자들이 항암농산물 재배에 더욱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