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인도 정비에 나선다. 익산시는 23일 총사업비 약 6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인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 보도의 정비와 신규 인도 설치를 중심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어린이·노약자 등 보행약자의 통행 편의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보도정비 대상지는 △인화사거리 △모현동·송학동 주요 구간 △성당면 장선리 일원 △무왕로 일원 등이다. 또한 약촌오거리 교통섬을 정비하고, 이리중앙초등학교와 금마면 용순리 일원에는 신규 인도를 설치한다. 아울러 모현동 롯데시네마 및 익산역 서측 일원에는 도로의 표면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차열페인트를 도포하고, 송학동 더샾아파트와 영등동 동신아파트 일원에는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인도정비사업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쾌적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들의 학력 향상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섰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2026년도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 참여 학생을 4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 5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이 이어져 온라인 공개 모집 인원 280명이 조기에 마감됐다. 온라인 공개 모집 인원 외 280명은 학교장(270명)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10명) 추천 방식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교육비를 선결제한 후 과정을 수강하고,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증빙 서류 제출을 통해 하반기 중 1인당 5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학원(교과·예체능·직업) 수강료와 개별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의 전통주 ‘숨은골’ 시리즈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각각 탁주, 약주 부문별 대상을 휩쓸며 완주 발효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의 우수한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다. 이번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숨은골12(탁주)’와 ‘숨은골16(약주)’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정통성과 현대적 양조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풍미와 품격을 자랑한다. 특히 ‘숨은골16’은 이번 수상을 통해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전통 발효주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동체공간 수작은 지역 특산품인 봉동 생강을 활용해 증류식 소주인 ‘나비 시리즈’를 개발했으며, 새로 마련한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막걸리 빚기와 증류식 소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진영 공동체공간 수작 대표는 “완주군의 전통과 현대적 양조 기술이 결합해 우수한 품질의 술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며 “사라져가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20호로 최종 지정되는 쾌거를 안은 가운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집무실에서 지정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 등 10여 명의 핵심 관계자가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이 시장에게 직접 지정서와 지정패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정읍 지황 농업시스템은 조선 전기부터 굳건히 이어져 온 지황 재배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생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볏짚을 활용한 종근 소독과 윤작을 통한 지력 회복, 전통 방식을 계승한 아홉 번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 숙지황 제조 등 정읍만의 고유한 농업 기술이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승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통 기술을 뼈대로 삼은 숙지황과 쌍화차 산업이 지역 재배 농가는 물론 가공업체와 쌍화찻집 등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주요 생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보건소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창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이라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보건소는 캠페인을 통해 △기침·재채기 할 때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실내환기하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태 개선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개소(대산연합의원, 해리현대의원, 제일가정의학과의원)와 실무 연계 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 18일 대산면을 시작으로 23일 해리면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및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차(대산권역)와 2차(해리권역)에 걸쳐 고창군 통합돌봄팀, 보건소 의약관리·방문보건팀, 각 읍·면 실무자들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다학제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들이 통합돌봄 사업을 원활히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협조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의 보건의료서비스 연계 절차를 명확히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논의하며 효율적인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고창형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임신·출산은 물론, 이유식과 육아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행복한 고창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산부의 건강관리부터 모유수유, 정서 지원, 응급대처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지원사업으로 4~11월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이유식·유아식 교실을 새롭게 운영하며 출산 이후 양육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임신·출산 전 과정에 걸처 크게 건강·신체·정서·안전 분야로 구성된다. ▲임산부 건강교실(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출산 준비, 신생아 돌보기, 이유식·유아식 조리 실습교육을 포함해 실제 양육에 필요한 내용 중심. ▲요가교실=순산과 산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과 함께 예비 아빠의 참여 확대를 위해 토요일에 진행되는 부부요가 과정을 나눠 운영. ▲모유수유 클리닉(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오전, 예약제)=1:1 맞춤 상담을 통해 수유 자세와 유방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 제공. 또한 연 2회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납세자들이 세금 고충이 있음에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경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재능기부 서비스다. 고창군은 2016년부터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위촉해 세무 상담을 원하는 영세사업자나 군민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전화,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마을세무사와 연락하여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단,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일정 금액의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된다. 기타 마을 세무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시민들의 세무 상담을 지원해 준 마을세무사분의 재능기부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의 내실있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2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창군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고창 특화 G-푸드(장어·복분자·고구마 등) 기반 식품기업 육성’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고창의 대표 특화자원을 활용한 식품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G-푸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다부처 연계 사업이다. 인구감소지역과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산업 활력을 높여가기 위해 기획됐다. 고창군 사업은 ‘청년이 만드는 G-푸드, 활력 넘치는 고창 푸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강화 ▲G-푸드 산업 생태계 고도화 ▲청년 인력 유출 방지 및 정주 여건 개선 ▲AI 기반 마케팅 지원 등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 ‘떠나는 농촌’에서 기회가 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이 지역 농산물 유통 혁신과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진안로컬푸드 누적 매출 1,000억 원 시대’의 초석을 다졌다. 진안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신축 부지에서 지역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전주호성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축 사업은 그동안 민간 건물을 임차해 운영하며 발생했던 운영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안군만의 전용 매장을 확보함으로써 로컬푸드 사업의 지속 가능한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축 전주호성점은 총사업비 124억 7천 900만 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3,342㎡(연면적 1,312㎡)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은 신선농산물 직매장과 소포장실로 꾸며지며, ▲2층에는 진안 농축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 정육식당이 들어선다. 특히 약 50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전주호성점 건립이 지난해 누적 매출 500억 원 달성을 넘어, 미래 비전인 ‘누적 매출 1,000억 원 시대’를 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