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오는 3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5일 지역 의료기관 및 약사회와 잇따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보건의료분야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퇴원 환자 연계 사업’과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는 ‘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남해군은 이를 통해 의료와 복지의 경계를 허무는 촘촘한 ‘남해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퇴원환자 연계사업은 남해병원 및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과 협력하여 병원은 입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퇴원(예정) 환자를 지자체로 의뢰하고, 군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가사 지원 △식사 배달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연결하여 환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남해군 약사회와 협력하는 ‘찾아가는 복약 상담 사업’은 창선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2026년 건설공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청 노인복지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시설직 공무원을 비롯한 건설사업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7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설공사 설계감독 실무 △공사감독 주요 검토사항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설계 단계 검토 사항부터 시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별 감독 요령 등이 집중적으로 전달됐다. 남해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맞춰 체계적인 공사 관리 능력을 갖추고, 이를 통해 더욱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각종 건설 사업의 복잡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리 감독 공무원의 전문적인 식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2026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안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여야 지급받을 수 있다. 임업직불금은 온라인 또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임산물 판매실적, 영림 일지 등의 증빙자료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임업-in 통합포털’에서 3월 4일에서 4월 30일까지, 방문 신청은 4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된 문자(카카오톡) 내용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간편 신청 기능이 도입됐다. 비대면 간편 신청 문자(카카오톡)는 사전검증결과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임업인에게만 발송되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이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비대면 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24일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요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안전보건위원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위원 14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결사항은 △2026년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상반기 안전보건점검 용역 계획 △2026년 특수건강검진 실시 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등이다. 남해군은 2026년 상반기 사업장 현장점검에서 추락 위험요인과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통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낙차 위험 구간 통제 조치, 사다리 사용 시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조치, 보호구 착용 및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산업재해 예방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23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남해군장애인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12개 장애인단체·시설 대표자가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관련한 현안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남해군은 2026년 신규사업인 △심한 장애인 목욕탕 편의지원 사업 △이동식 경사로 무료대여 사업 등을 포함한 군정 주요 업무를 안내했으며, △교통약자 콜택시 차고지 추가 확보 △한아름센터 등 진입 보행로 설치 및 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종합사회복지관 내 센터 이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장애인연합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군은 제안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확대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보건소가 건강취약계층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1월부터 화방재가복지센터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더블케어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더블케어 사업’은 센터 소속 생활지원사가 1차로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발굴해 보건소에 연계하고, 연계 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방문간호사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질환관리, 복약지도 등)를 제공받는 사업이다.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남해군보건소는 생활지원사 61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의 주요 증상 및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환별 올바른 식사요법 등 영양교육도 함께 병행됐다. 특히 생활지원사에게 혈당기와 혈당스틱을 지원해 혈당 측정 실습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 혈압·혈당 인지율이 각각 22%p(사전:72%→사후:94%), 50.2%p(사전:33.8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21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 지구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와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단속 및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남해군 환경과, 수렵인,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계도와 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야생동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불법엽구(덫·올무 등)는 발견되지 않았다. 남해군은 이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 인식과 참여 의식이 향상된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감시·예방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에서 불법엽구가 발견되지 않은 것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가 만들어 낸 성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생동물 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예방 중심의 점검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강우 부족과 기온 변동으로 일부 마늘 재배 포장에서 토양 건조가 나타나고 있다며,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분 부족은 뿌리 활착 지연과 생육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늘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뿌리 생장이 가능하지만 초기 활착이 원활하지 않으면 봄철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일 이상 강우가 없는 경우 기온이 5℃ 이상으로 오르는 날을 선택해 10일 간격으로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를 활용해 관수하고, 토양 과습을 예방하기 위해 관수 후 배수 관리도 철저히 하여 토양 수분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월 이후 기온 상승과 함께 잎마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가 요구된다. 또한 기온 상승과 과습, 과다 시비 등으로 ‘2차생장마늘(벌마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배수 관리와 적정 시비를 철저히 하고, 추가 영양 공급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투명 비닐멀칭 포장은 급격한 지온 상승 억제를 위해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경남FC가 지난 22일 팬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경남FC가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선수단 44명과 팬 1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FC는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44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꾸준히 남해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출신 김규민 선수가 2026년 경남FC에 입단해 이번 팬미팅에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 유소년 육성이 프로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프로구단의 지속적인 전지훈련 방문과 팬 소통 행사는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 인원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유치와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남해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충남 남해군수, 민간위원장 송홍주)는 지난 23일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남해군이 추진 중인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지난 한 해 ‘골고루 혜택받는 따뜻한 생활복지로 어려움은 줄이고, 행복은 두텁게’라는 정책 목표 아래 9개 추진전략, 40개 세부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보건·복지, 건강, 교육, 주거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 걸쳐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적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부사업별 목표달성 수준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사업 추진과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등 2개 사업이 우수 추진사례로 선정되어 공유됐다. 송홍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