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미래도시 건설 안전 특별위원회는 1월 20일 14시 부산시 주요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북항 일원과 수영강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의 미래 핵심 문화·도시 인프라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승연 위원장(수영구2), 김형철 위원(연제구2), 성현달 위원(남구3), 송현준 위원(강서구2), 양준모 위원(영도구2)과 부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특별위원회는 먼저 북항 내에 건설 중인 부산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발레·클래식 공연이 가능한 복합 공연시설로, 북항재개발과 연계한 부산의 대표 문화 인프라로 조성되고 있다. 위원회는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공정, 향후 준공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규모 문화시설인 만큼 시공 품질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정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내부 마감과 시설 구축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해녀촌 활성화에 주목하고, 타 시·도 선진사례를 통해 정책적 해법을 찾고 있다. 울산광역시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2026년 연찬회 일정과 연계해 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 해녀촌 운영 실태와 해녀 지원정책 선진사례를 살피고 울산 해녀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울산의 해녀 및 나잠어업인 지원사업을 타 시·도 사례와 비교·분석하고, 제주도의 체계적인 해녀 보호·육성 정책을 직접 확인하여 울산 실정에 맞는 지역자원 활용형 해녀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은 동해를 접한 해양도시로 바다면을 끼고 있는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녀 공동체의 유지와 활성화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 논의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해녀를 단순한 어업 종사자가 아닌 울산의 중요한 지역자원이자 해양문화의 주체로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울산은'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 박해정 의원(반송, 용지동)은 여성폭력 실태조사를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시행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창원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예방 교육에 성인지 관점을 포함하도록 해 여성폭력 예방 중심의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이날 산업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조례의 현행 규정은 여성폭력 실태조사를 임의 규정으로 두고 있어, 실제로는 성평등가족부나 경남도, 통계청의 조사자료를 활용하는 데 그쳐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실태조사 의무를 명시해 정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폭력 대응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 여성폭력 예방 교육에 성인지 관점 포함을 의무화함으로써 폭력의 원인을 성별 고정관념과 구조적 문제까지 확장해 바라볼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추진했다. 박해정 의원은 “여성폭력 방지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본 과제”라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창원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1월 19일까지 11일간 운영한 ‘2026년 동절기 비회기 의원 일일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근무제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비회기 근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임기 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순번제로 근무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고 민생 현안을 챙기는 등 ‘일하는 의회’의 본분을 다했다. 의원들은 본인의 근무일에 총 21건의 간담회 및 현장 활동 등을 전개했고, △행정자치 △문화복지 △산업교통 △교육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주력했다. 먼저, 행정·자치 분야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이 활발했다. 김수종 의원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김종훈 의원은 울주군 안전보안관들의 활동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장걸 의원은 퇴직 경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 공익 활동 방안을 논의했고, 안수일 의원은 남구 신정동 일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석주 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오는 1월 말 개통을 앞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막바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성우 의원을 비롯해 시 건설도로과, 종합건설본부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통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그동안 제기됐던 주민 민원 사항이 공사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점검했다. 해당 공사는 KTX 역세권과 기존 도심을 잇는 연결도로 공사로 당초 계획보다 공기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피로도가 높았던 곳이다. 홍성우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도로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주민 안전 대책 미비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홍 의원은 “도로가 개통되면 차량 통행이 빨라져 주민 편의성은 높아지겠지만 정작 과속을 제어할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과속 및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편리함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인 만큼, 안전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새로운 도로 개설로 인해 중평마을 어르신들이 넓은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위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김해6·국민의힘)은 20일, 김해시 관동동에 위치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을 방문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남도 문화유산과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가야유산 및 가야고분군의 보존·관리 현황, 교육·홍보 사업, 세계유산 활용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의원은 재단으로부터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가야유산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개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병영 의원은 “가야고분군은 단순한 유적을 넘어 우리 경남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기존의 관람 중심 활용을 넘어 IT 기술과 현대적 해석을 접목한 체험형·융복합 콘텐츠를 발굴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의회 제3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은 1월 19일 경상남도청에 설치된 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부산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부산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응급환자가 적정 치료기관을 찾지 못해 이송이 지연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응급환자 병원 연계 과정 전반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선도 사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에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의료 전담 상황실로, 119구급대의 이송 요청을 접수해 병원별 병상 현황과 응급 수용 가능 여부, 전문 진료 가능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응급환자를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연계·조정하는 응급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급대가 현장에서 여러 병원에 개별적으로 연락해야 했던 비효율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석의원은 경남 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식어가 폐업 지원’ 제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이천수 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양식어가 폐업지원 제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현재 기후변화, 과밀화 등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는 양식업의 구조 개선을 위해 정부가 자발적인 폐업이나 어장 이동을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의원은 지원을 통해 어장 환경의 회복과 생산성 향상 등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의 양식장 과밀은 먹이생물 부족과 오염원 유입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의원은 “양식장 규모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반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양식장의 폐쇄·이설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구조 개선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려면, 제도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정부가 충분한 보상과 지원 없이 감축만 요구한다면 양식어가의 참여는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법적 근거를 마련해 폐업하는 양식어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호관찰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회는 제1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보호관찰 관리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경찰이 보호관찰 대상자 임의동행·조사할 때 법무부에 즉시 통보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보호관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확충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마산회원구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피의자가 범행 몇 시간 전 여성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법무부 보호관찰소에는 통보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피의자는 보호관찰 대상이었다. 진 의원은 “관련 지침의 부재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경고·구인·유치 등 선제적 조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기회가 상실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호관찰관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14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식 의정활동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부의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미나, 남재욱, 진형익, 박해정, 김경희, 성보빈, 구점득 의원 등이 발의한 조례 제·개정안 9건이 다뤄진다. 각 상임위원회는 창원시가 제출한 안건을 포함해 20~22일 심사에 나선다. 의회운영윈회는 회기 중 올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계획 등을 심의한다. 특히 ‘창원시의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조례안’ 심사를 통해 ESG 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가다듬는 중요한 회기”라며 “올해 창원시의 정책과 사업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은옥, 안상우, 김미나, 홍용채, 이해련, 전홍표, 이원주, 김영록, 정순욱 의원 등 9명이 관심 주제·분야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