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진주시 소재 카페 AAM 3층 교육장에서 산림청 선정 신지식임업인 명사를 초청해 청정 임산물인 대나무 수액을 활용한 전통주 빚기 산림복지교육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 대밭골영농조합법인 강태욱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통주 제조 과정과 임산물 활용 사례를 소개했으며, 도청 약초연구회원과 도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통주 빚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의 대표 임산물인 대나무 수액과 국내산 쌀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 체험을 통해 임산물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태욱 대표는 2009년 산림청이 선정한 술 빚는 신지식임업인으로, 현재 ‘내 손으로 빚는 우리술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주류품평회 대상과 2025년 경남 술도가 으뜸주 선발대회 약·청주 부문 으뜸주를 수상한 바 있다. 대나무 수액은 한방에서 ‘죽정’ 혹은 ‘생죽력’으로 불리며 칼슘의 함량이 고로쇠 수액보다 더 높고 칼륨, 마그네슘 등 필수 아미노산이 9종이나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도내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전 시군이 참여하는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시군, 소방, 산림조합 관계자 5천여 명이 참여했다. 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4.~4.30.)’을 앞두고, 입산객 부주의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도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진주시를 비롯해 도내 전 시군에서는 산불 취약 지역과 산림 인접 마을을 찾아 불법 소각 금지와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경남 산불 통계에 따르면 3월부터 산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전체 산불 피해 면적의 71%가 3~4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봄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올해 함양·밀양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도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논·밭두렁 소각과 입산 시 화기 소지는 금지된 행위임을 명심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월 양돈 사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고, 도내에서도 ASF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도내 전 양돈농가(542호)를 대상으로 한 일제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염된 사료나 환경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 우려가 커짐에 따라, 2월 하순부터 1차(2.28.까지), 2차(3.7.까지), 3차(3.15.까지)로 나눠 일제검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검사는 가축 사료 급여 과정 등 오염 가능성이 높은 환경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됐다. 이유후 폐사돈, 퇴비, 자돈용 사료 등 환경 시료를 집중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폐사체 유무에 따라 모돈과 비육돈 채혈도 병행해 예찰의 정확도를 높였다. 도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제검사를 완료한 농가에 대해 방역지역·역학농가 정기검사와 출하 전 검사를 대체 인정하는 혜택을 부여했다. 반면 기간 내 미참여 농가에는 과태료 부과와 돼지 이동·출하 제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예고해 전 농가 검사를 누락 없이 완료했다. 또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3일 진주에서 지역 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진주시 우주항공경제국장,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기업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경영 여건과 서부지역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진주상공회의소는 서부경남의 산업 성장과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서부경남 컨벤션센터 설립 △경남 서부 출입국사무소 개설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등 3건의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상공회의소는 서부경남 10개 시군에는 국제회의와 전시·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기능 시설이 없어 현재 창원컨벤션센터가 관련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주항공청 설립과 국제행사 개최 등으로 전시·회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부경남에 컨벤션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규모 컨벤션 시설은 수익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남부권 광역관광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부산·광주·울산·전남 등 남부권 시도와 함께 ‘2026년 광역관광 공동진흥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공동진흥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5개 시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는 관광개발과장과 관계 공무원, 경남관광재단 담당자 등 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남부권 광역관광 공동진흥사업 추진계획 확정을 위한 운영위원회 심의가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5개 시도 광역관광개발사업 담당 과장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공동진흥사업은 △남부권 통합협의체 구축 △광역관광루트 상품화 기반 구축 △K-야간관광 상품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운영위원회 심의에 이어 열린 통합협의체 정례회의에서는 공동진흥사업 주요 행사 일정과 함께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남부권 기차둘레길’(가칭))방안도 협의가 이뤄졌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도(道) 단위 전국 2위를 차지하며, 8년 만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소방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소방청의 핵심 평가 제도다. 정책 추진 역량, 재난현장 대응력, 조직 운영 성과 등 소방 업무 전반을 종합적이고 엄격하게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소방본부는 각종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현장 중심 정책 추진, 도민 체감형 안전서비스 확대 등 여러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 대회’와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현장 대응역량과 정책 실행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그동안 경남소방본부는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아울러 취약계층 보호,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대책 마련, 관계기관 협업 강화 등 도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중점 추진하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2시 21분경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산불진화헬기 15대, 진화인력 144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오후 14시 1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은 창고 화재가 산림으로 번지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주변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신속한 산불 대응도 중요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산불 대응은 사전예방”이라며, “산불예방 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불을 피우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창녕 부곡온천과 수려한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한 ‘제20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14일 전국 달리기 동호인 6,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녕군체육회 주최, 경남신문 주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경남 지역의 주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전 세대에 걸친 러닝 인구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다 인파가 몰리며 대회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완수 도지사,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이봉주 마라톤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 속에 창녕의 거리를 달리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마라톤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인사말을 마친 후 대회 공식 일정에 따라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발 신호를 알리는 버튼을 눌러 각 종목별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는 하프(21.0975km), 10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정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경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남교육청 본청 5층에 마련된 센터는 교육과정 담당 장학관이 센터장을 맡으며 장학사, 파견 교사, 주무관 등 총 5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체계적이고 밀착된 현장 지원에 나선다. 지원센터는 고교학점제의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맞춤형 과목 선택을 돕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안내 책자, 영상, 카드 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 고교학점제 누리집’에서 과목 개설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설명회에 강사를 지원하며, 학생·학부모를 위한 과목 선택 상담도 진행한다. 학교 교육과정의 다채로운 운영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도 수행한다.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목을 개설할 수 있도록 교사, 대학 강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강사 인력풀(인력 자원)을 구축해 학교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은 학생들이 원주율(π)을 통해 수학과 만나는 ‘π-ting(파이팅)’ 파이데이 행사를 도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했다. 경남수학문화관에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3.14159로 시작하는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인 ‘파이(π)’를 기념하기 위해 2019년 유네스코 제40대 총회에서 3월 14일을 공식적으로 지정한 세계 수학의 날에 맞추어 진행됐다. ‘π-ting(파이팅)’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파이 방 탈출 ▲파이 키링 만들기 ▲파이 색칠하기 ▲원주율 숫자찾기 ▲파이 넌 뭐니? ▲파이 구하기 ▲파이 값을 찾아라 라는 7개의 체험 교실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원주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 예약을 통해 총 8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원주율에 대해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경남수학문화관은 현장 체험 외에도 체험 수학 동영상을 포함한 총 15종의 온라인 체험 콘텐츠, 수학 학습용 소프트웨어인 데스모스 콘텐츠 6종 등 파이데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