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연제구는 지난 3월 9일, 통합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세움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병원이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의뢰하면, 연제구가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제구와 세움병원은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김민성 세움병원장은 “환자를 위한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며, 지역 주민의 재활과 안정적인 가정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연제구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연제구는 세움병원을 비롯한 4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하고 본격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돌봄통합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기장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치매예방교육’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스스로 치매를 예방·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상시 운영한다. 센터는 최근 동부산 라우어 시니어타운에서 진행한 교육을 시작으로 ▲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경로당 ▲아파트 등 지역사회 주요 거점 기관과 협력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병행 운영해 치매예방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주요내용은 ▲치매의 개념과 정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치매의 오해와 진실’▲치매예방 음식 가이드 ▲치매예방 운동법 등이다. 기장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라며,“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를 스스로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보건소는 2026년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맞아 지난 10일 오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강윤식 교수를 초청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 수칙과 정기 검진의 필요성, 국가암검진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저소득층 노인의 안질환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는 군민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는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는 월 6만 원 이하이다. 지원 내용은 안과 검진비와 개안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이다. 개안수술은 백내장, 녹내장, 기타 망막질환 수술 등이 해당되며, 지원 범위는 검진비 최대 4만 5천원, 수술비는 한쪽 눈 기준 최대 150만 원이다. 검진과 수술은 경상남도 내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의령군보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검진비와 수술비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전 신청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력 저하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경제적 회복을 위해 이자·임대료·이사비를 지원하는 주거 지원 대책을 대폭 확대한다. 경남도는 피해 임차인들의 금융 부담과 주거 이전 비용 경감을 위해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 지원과 최대 1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입체적 주거안전망’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전세피해 임차인을 위한 ‘저리대출 이자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자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확인서 발급자를 대상으로 월 최대 34만 원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함에 따라, 한 가구당 이자 비용으로만 최대 8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년 이내 범위에서 소급 적용이 가능해 이미 납부한 이자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받을 수 있다. LH 등 공공임대주택으로 긴급 이주한 피해자들에 대한 임대료 지원도 촘촘해진다. 창원·양산·김해 등 도내 8개 시 지역 거주자에게 월 최대 16만 원을 2년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총 384만 원의 임대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책의 핵심 신규 사업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구강보건 이동진료 차량’운영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진료 차량 운영은 지리적 여건상 치과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초등학교와 의료 취약지역의 노인·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직접 찾아가는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자가 구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첫 행선지인 칠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개별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3월 10일 칠천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달리는 구강 진료실’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주민들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 현장 중심의 보건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제시 보건소는 향후 연간 일정에 따라 관내 학교와 사회복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 동부면보건지소는 지난 3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찾아가는 틀니세척 D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부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찾아가는 틀니세척 Day'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세정 서비스, 올바른 틀니 관리법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구강위생 용품을 배부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칫솔질 방법을 안내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르신의 구강 상태를 고려한 틀니 세척과 관리 교육을 통해 틀니 사용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예방하고 구취 감소와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실 보건소장은“어르신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 보건소는 치아 상실로 인한 저작 기능 저하와 구강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임플란트 시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구강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12만 7,500원 이하, 지역 60,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64세 이하 주민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비급여 임플란트를 지원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자(희귀난치성, 중증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은 1개당 100만 원 이내,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대상자는 1개당 70만 원 이내 등 지원 대상별로 차등 지원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치아 건강은 음식 섭취뿐 아니라 전신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며, “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함안군은 3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함안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쉼터와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치매 증상 악화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군북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강화교실은 가야와 칠원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노래교실, 미술과 만들기 활동, 신체활동,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인지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와 노인 우울 척도 검사 등 사전 평가와 사후 평가를 실시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 상태도 확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중증화를 예방하고 낮 시간 동안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한편 사회적 교류를 확대해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 돌봄 부담을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 심화에 따른 노인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니어 근력 up! 활력 u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운동에만 편중된 기존의 운동 습관을 개선하고, 노쇠의 핵심 원인인 근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시니어 맞춤형 근력 증진 운동 영상을 제작하여 관내 보건진료소 9개소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특히,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운동 효과를 확인하고, 담당자가 개별 운동 이력을 관리하여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운동을 지속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신수보건진료소에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맞춤형 영상을 따라 하며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몸소 체감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6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타인의 도움 없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