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말까지 지역 내 주택과 건물 등 58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 6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주)중원, (주)야베스, 극동에너지(주), (주)유한이엔지, 케빈랩(주), (주)보명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주택과 건물 등 58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북구는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590만원을 확보했으며, 자부담 포함 총사업비 7억4천462만9천원 규모로 ▲태양광 48개소(295㎾) ▲태양열 3개소(3㎾) ▲지열 7개소(122.5㎾)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과 공공·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복합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주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2일 오전 8시 기장군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당부하며 진화 작업에 투입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저녁 7시 45분께 기장군 건축자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확산된 것으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산림청 ▲기장군 ▲소방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새벽 4시까지 현장을 지키며 산불 확산 방지와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 시장은 오늘 아침 8시 기장군 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산불 진화 상황을 보고받은 후 진화 현장을 점검하며 “부산시, 산림청, 기장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해 달라”라고 당부하고, 산불 진화에 투입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와 소방·산림청·군·경·지자체가 합동으로 총력 대응에 나선 결과, 22일 오전 9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약 90퍼센트(%)에 이르렀으며, 오전 10시 21분 주불 진화를 선언했다. 시는 산불 발생 즉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헬기 15대 ▲인력 5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과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20곳에 대해 1월 23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확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을 고려해, 시설 관리주체의 화재 예방·대응체계 수립 여부와 소방·전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옥내소화전, 유도등 등 소화·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열기기 사용 실태 및 안전관리 여부 △배선 상태와 콘센트 접지 여부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종사자 대상 정기적인 화재 대응 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창덕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위험이 있는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라며 “시설 관계자들도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2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 정보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과 소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소비자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강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남의 소비자교육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도내 소비자단체 소속 강사 15명이 참여했으며, 울산시에서 소비자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심용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최신 소비자교육 동향과 현장 중심의 강의 기법을 공유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소비자교육 트렌드와 효과적인 강의 스킬 △노인·청소년 등 교육 대상별 맞춤형 강의안 구성 방법 △강의 시연을 통한 현장 피드백 등 실질적인 강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노인과 청소년 대상 소비자교육 표준 교안을 활용한 강의 시연과 참여자별 개별 평가를 통해 교육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실습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연과 피드백이 큰 도움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동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버스 승강장 영조물배상공제 보험에 가입했다.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이란 구에서 관리하는 도로, 공원, 체육시설 등 시설물의 관리상 하자로 인해 주민이 다치거나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그 손해를 책임지고 배상하는 제도다. 동구 관내 134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하면서 시설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은 1월 26일부터 승강장 관리부서인 동구 교통행정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보험가입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한 전문 손해보험사의 사고 조사 후 1인 최대 1억 5천만 원 한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영조물 배상공제 보험 가입을 통해 버스승강장 이용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주민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동시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울주군이 건축 관련 민원 해소와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건축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 3월부터 운영 중인 건축민원 상담실은 울산광역시건축사회의 협조로 울산 지역 건축사 32명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 건축법규 해석, 인허가, 위반건축물 해소 방안, 건축물 해체 등 복잡한 건축 민원에 대해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건축 민원상담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1층 농협 옆 건축사 민원상담창구로 방문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울주군은 지난해 건축민원 상담실을 통해 총 106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분야는 건축허가, 가설건축물(농막 및 체류형 쉼터), 기존 건축물 양성화 등이다. 주요 내용은 건축 예정지 도로 요건 검토 및 해결 방향 제시, 건축물 용도변경 가능 여부 안내, 축사 건축 시 입지 검토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건축민원 상담실을 통해 군민이 건축 행정에 대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진주시 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 지역리빙랩반(진주시) ‘커뮤니티e-복지관’(대학 부설 가상복지관)은 지역 돌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지역에서 사회복지 선진기관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학생들이 일본의 지역 기반 돌봄 서비스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각 기관의 기능과 운영 체계를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의 구조와 실천 방식을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고령자 주거, 요양, 재가 돌봄 관련 기관을 방문해 현장 설명과 사례를 공유하고 해외 돌봄 서비스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기간 학생들은 ▲서비스 고령자주택인 키스요카이 ▲인간 중심 케어를 실천하는 지역밀착형 요양시설 요리아이모리 ▲지역사회 노인보건시설 및 통원형 재활시설인 쇼우주엔 노인보건시설 및 쇼우주엔 데이케어시설 ▲간호 소규모 다기능 재택케어 시설인 시로쿠마카이 등 일본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 유형을 직접 견학하고, 각 기관의 운영 철학과 실천 모델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또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1월 21일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지역거점대학 역할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사회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파크골프 전문 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21일까지 36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생 20명은 사전 접수 후 자격요건 검토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파크골프 지도에 필요한 전문성과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과정 운영 결과, 수료생 가운데 1명은 1급 파크골프 지도자, 16명은 2급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이론·실기·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실질적인 지도자 역량 강화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수료식은 해양과학대학 관계자와 교육 운영 관계자,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1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4개 기관이 지정된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남·부산·울산·대구·경북·제주도 지역의 교육을 총괄한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2급 치유농업사들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1급 교육을 받으면 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에 2급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1급 치유농업사는 농업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 회복을 돕는 전문 인력이다. 교육 과정은 치유농업 이해, 자원 관리, 프로그램 기획·경영, 운영·관리 심화 등으로 구성된다. 치유농업사 1급, 2급 교육은 1년에 1회 운영한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월 2일부터 치유농업사 1급 과정 교육생 40명과 2급 과정 교육생 40명을 동시에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이고, 교육비는 1급 과정 150만 원, 2급 과정 130만 원이다. 치유농업이란 농업 소재와 자원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전략과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연구과정 성과 분석 및 확산’의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과제 수행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과제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수행됐으며,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사사(師事)연구과정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지도교수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연구 산출물 분석을 병행한 혼합연구(Mixed-Methods) 방식으로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사연구과정의 교육 효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 ▲학생 주도 연구 역량 및 성장 과정에 대한 정량·정성 분석 ▲연구지도 노하우의 체계화 및 확산 전략 제시 등은 대학 기반 연구형 영재교육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성과로 인정됐다. 아울러 과제 수행 과정에서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사연구과정의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전국 영재교육 현장과 공유했다. 이로써 학생 연구 프로젝트 지도 역량 강화는 물론,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질적 내실